이번 주 <토요일은 낮이 좋아>의 주제는 '기차'입니다. 비둘기호, 통일호, 무궁화호, 새마을호 등, ‘기차’에 얽힌 재미있는 사연이나 추억을 게시판이나 레인보우, 모바일 문자로 보내주세요. 그리고 일요일에는 평일에 소개해 드리지 못한 여러분들의 신청곡으로 두 시간을 꽉꽉 채워드리는 <선데이 구디스> 편으로 마련해 드리겠습니다.
<한동준의 FM POPS에서 드리는 선물>
선물을 원하시는 분께서는 회원정보란에 성함과 주소, 우편번호, 전화번호를 정확히 기입하신 후 Hey Mr. DJ 2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회원정보가 없는 분, 주소가 불분명한 분(도로명 주소), 닉네임을 사용하시는 분께는 선물을 드리고 싶어도 드릴 수가 없습니다.
참여방법은 cbs.co.kr로 들어오셔서 FM POPS를 찾으신 후 Hey Mr. DJ 2 게시판이나 50원의 유료 문자 모바일 #9390으로 신청곡과 사연을 올려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레인보우 FM을 다운 받아 컴퓨터에 깔아 놓으시면 좋은 음질로 CBS 라디오를 들으실 수 있고 참여도 가능하며 또한 실시간으로 선곡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FM POPS에서는 참여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의 표시로 음반 신청을 안 하셔도 주소나 전화번호를 남겨주시는 분들께도 저희가 음반 선물을 예고 없이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전문용어로 '뒤통수치기'라고 하죠. 혹시 “어? 나는 신청하지 않았는데 왜 왔지?”라고 의아해하시거나 기분 나빠하지 마시고 아무 부담 없이 음반을 받아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강화도 지중해 펜션 그림 속 바다 제공으로 4인 가족 주중 숙박권을 드립니다.
홈페이지: http://www.seain.x-y.net / Tel. 017-327-8385 또는 010-6426-8385
그림 그리는 화가가 지은 지중해 펜션 그림 속 바다, 사계절 철새들의 소리에 눈을 뜨고 들꽃의 향연을 누릴 수 있는 강화도의 자연테마와 친환경 소재의 시설을 갖춘 한국 최고급 펜션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길 원하시는 분은 Hey Mr. DJ 2 게시판에 정확한 성함과 전화번호를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 숙박권 사용: 조식제공 포함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단 금요일부터 주말까지, 법정 공휴일은 제외)
* 녹색의 싱그러움이 가득한 바다의 노래, 안면도 씨송펜션에서 2인 기준 주중 숙박권을 드립니다.
이미지교체
일요일밤부터 목요일밤까지
(금요일밤, 토요일밤, 빨간날의 전날밤은 제외)
2인(커플) 기준입니다.
(3인 이상시 1인당 1만 원의 추가 비용이 있으며, 그릴 사용시 1만 원이 추가됩니다)
바다 내음 가득한 씨송펜션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으신 분들은 개인 정보란에 정확한 성함과 연락처를 기재하신 후 Hey Mr. DJ 2 게시판에 신청 글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http://seasong.anmyondo.co.kr/ Tel (041) 673-8338
* 내 마음의 보석송 코너에 소개되는 분들에게 마임화장품에서 제공하는 라헬 3종 세트를 드립니다.
스킨, 로션, 크림 구성입니다.
* 토요일은 낮이 좋아 코너에 참여하신 분들 중 한 분을 추첨해서 독일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도이터에서 제공하는 기능성재킷을 드립니다.
* 메이크업 제품 전문쇼핑몰 코링코에서 브러쉬세트를 드립니다.
* 주식회사 모리앤에서 천연한방샴푸세트 모리턴을 드립니다.
* 세화 피엔씨 제공으로 욕실용 및 자동차용 김서림 방지 필름 세트를 드립니다.
* 기쁨과 환희를 드리는 화장품 '카라디움'에서 기능성 비비크림 3종 세트를 드립니다.
* 파티푸드!!!! 트렌디한 스타일링으로 최고의 파티를 제공해 드리는 경남 최초의 파티전문기업 "스타일리쉬 파티 허엔리"에서 건강육포세트, 이상호, 이상민 쌍동이 형제와 함께! "make better body~ 쌍닭세트"를 함께 드립니다.
* 닥터미즈에서 성형외과 의사가 만든 입는 근육 앵클투니를 드립니다.
사이즈는 S와 M 두 가지입니다. 신청하실 때 사이즈를 필히 적어 주세요. 종아리 둘레 36cm미만은 S, 그 이상은 M
* 유니버설뮤직 제공으로 [Hot Fuss]의 신선함, [Sam's Town]의 강렬함, [Day&Age]의 성숙함이 담긴 킬러스의 신보 [BATTLE BORN]을 드립니다.
영국의 저명한 음악상인 NME 어워즈(NME Awards)에서 무려 세 번이나 최우수 인터내셔널 밴드 부문(Best International Band)을 수상했으며 영국 얼터너티브 록 스테이션 XFM이 선정한 '불후의 명곡 1000선(1000 Greatest Songs Of All Time)에 11곡이나 등재시킨 저력을 과시한 밴드, 킬러스(The Killers)가 돌아왔다. "우리가 가장 잘 하는 것을 하겠다"는 밴드의 각오와 의지가 그대로 담긴 앨범 [Battle Born]은 진취적으로 목표를 추구하며 살자는 'Runaways', 킬러스 특유의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대중적인 멜로디의 'The Way It Was' 등 스탠다드 앨범 12곡, 디럭스 15곡을 수록하고 있다.
■ 우리 시대 최고의 밴드가 온다!
2002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결성된 4인조 록밴드 킬러스는 80년대와 90년대 음악의 절묘한 조화로 미국, 호주 캐나다 등 3개 국가에서 트리플 플래티넘을 기록한 앨범 [Hot Fuss]로 데뷔함과 동시에 단숨에 전세계를 휩쓴 메인 밴드로 등극했다. 2002년 라인업을 갖추고 이후 런던에 위치한 레이블 '리자드 킹(Lizard King)'과 계약, 'Mr. Brightside'를 한정판으로 내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한다. 런던에 위치한 소속사 덕분으로 본고장인 미국보다 영국에서 먼저 스포트라이트를 받았고 평단의 극찬 속에 영국 차트를 점령한 그들은 곧이어 미국, 캐나다, 아시아 등지에서 연이은 스매쉬 히트를 기록하였다. 빌보드 앨범 차트 2위로 데뷔한 2006년 [Sam's Town]은 영국에서는 쿼드러플 플래티넘, 미국에서는 플래티넘, 호주와 캐나다에서는 더블 플래티넘을 기록했다. 영국, 아일랜드, 호주에서 쿼드러플 플래티넘을 달성한 2008년 앨범 [Day & Age]은 롤링 스톤지 선정 독자가 선정한 2008년 최고의 앨범 부문(Readers' Top 30 Albums of 2008) 및 2008년 최고의 앨범 커버 부문(Top Album Covers of 2008)에서 1위를 차지했다.
Runaway 03:59
* 유니버설뮤직 제공으로 한국을 사랑하는 그리고 한국인이 사랑하는 아티스트 미카의 새 앨범 [The Origin Of Love]를 드립니다.
한국을 사랑하는 그리고 한국이 사랑하는 아티스트 미카(Mika)의 새 앨범 [The Origin Of Love]이 오늘(24일) 발매되었다.
아티스트로서 그리고 미카 개인적으로도 성숙한 면모를 보이는 이번 앨범에 대해 그는 “3집에서는 정말 솔직하게 모든 것을 아주 과감하게 보여 주었다”며 아티스트로써의 소임을 다했다고 자신했다. 새 앨범 [The Origin Of Love]의 첫 싱글로 공개된 곡이자 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인 ‘Celebrate’는 따뜻한 격려와 사랑을 담은 모던팝 사운드의 곡으로 영화 <분노의 질주(Fast And Furious)> O.S.T와 넬리(Nelly)의 히트 싱글 ‘Hot In Herre’의 프로듀서 퍼렐 윌리암스 (Pharrell Williams)가 작곡, 피쳐링, 그리고 프로듀싱에 함께 했다. 이 외에도 미카의 아티스트다운 상상력이 잘 표현된 댄스팝 ‘Origin Of Love’, 괴로워하며 다시는 사랑에 빠지지 않을 것이라고 결심하는 고백을 담은 ‘Lola’, 사랑하지만 어긋나기만 하는 아픔을 진솔하게 토로한 ‘Make You Happy’ 등이 수록되어 있다.
Celebrate 03:01
* 굿 인터내셔널 제공으로 에티오피아에서 온 마법의 속삭임, 메크릿 하데로의 첫 번째 매직 [on a day like this…] 앨범을 드립니다.
메크릿 하데로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싱어-송라이터이다. 메크릿은 소울풀한 공연 스타일과 재즈와 포크 그리고 동아프리카에 영향을 받은 독특한 음악으로 유명하다. 만약 조니 미첼(Joni Michell)이 동아프리카인이고 샌프란시스코에서 차를 마시기 위해서 니나 시몬(Nina Simone)를 만났더라면, 그녀는 아마도 메크릿 하데로와 같은 사운드를 만들었을 것이다.
80년대 초반 에티오피아(Ethiopia)에서 태어난 그녀는, 어린 시절에 가족과 미국으로 이민을 와서 아이오와, 뉴욕, 플로리다 등지에서 성장하였다. 명문대인 예일(Yale) 대학교에서 정치(political science) 학과를 졸업한 후 샌프란시스코로 이주하여, 샌프란시스코의 풍부하고 다양한 예술계에 몰입되고 양육되었다. 따스하고 빛나는 목소리에 가미된, 그녀의 순수한 개인사에서 시적인 은유로 이어지는 서정적인 음악이 돋보이는 데뷔앨범 "On a Day Like This..."를 2010년 4월에 발표하면서, 메크릿 하데로는 미국 재즈음악계에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미국의 음악전문지인 필터 메거진(Filter Magazine)은 "뉴욕 재즈와 미국 서부해안의 포크음악 그리고 아프리카의 화려한 퍼포먼스의 결합! 이 모든 것들이 메크릿 하데로의 행복한 목소리로 한데 묶여졌다."며 이 앨범을 격찬하였고, NPR, PBS, National Geographic 등 미국의 권위있는 미디어들이 메크릿의 음악세계를 집중적으로 소개하였다.
Float and fall 03:29
2012년 10월 첫째 주 FM POPS에서 드리는 음악선물과 공지사항
2012.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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