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1월 둘째 주 FM POPS에서 드리는 음악선물과 공지사항
2012.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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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토요일은 낮이 좋아>의 주제는 지난주에 이어 ‘극장’입니다. 학창시절부터 근래까지 ‘극장’에 얽힌 재미있는 사연이나 추억을 게시판이나 레인보우, 모바일 문자로 보내주세요. 그리고 일요일에는 평일에 소개해 드리지 못한 여러분들의 신청곡으로 두 시간을 꽉꽉 채워드리는 <선데이 구디스> 편으로 마련해 드리겠습니다.

<한동준의 FM POPS에서 드리는 선물>
선물을 원하시는 분께서는 회원정보란에 성함과 주소, 우편번호, 전화번호를 정확히 기입하신 후 Hey Mr. DJ 2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회원정보가 없는 분, 주소가 불분명한 분(도로명 주소), 닉네임을 사용하시는 분께는 선물을 드리고 싶어도 드릴 수가 없습니다.

참여방법은 cbs.co.kr로 들어오셔서 FM POPS를 찾으신 후 Hey Mr. DJ 2 게시판이나 50원의 유료 문자 모바일 #9390으로 신청곡과 사연을 올려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레인보우 FM을 다운 받아 컴퓨터에 깔아 놓으시면 좋은 음질로 CBS 라디오를 들으실 수 있고 참여도 가능하며 또한 실시간으로 선곡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FM POPS에서는 참여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의 표시로 음반 신청을 안 하셔도 주소나 전화번호를 남겨주시는 분들께도 저희가 음반 선물을 예고 없이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전문용어로 '뒤통수치기'라고 하죠. 혹시 “어? 나는 신청하지 않았는데 왜 왔지?”라고 의아해하시거나 기분 나빠하지 마시고 아무 부담 없이 음반을 받아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화가의 집, 강화도 그림 속 바다 펜션 제공으로 2인실 주중 숙박권을 드립니다.
홈페이지: http://www.seain.x-y.net / Tel. 017-327-8385 또는 010-6426-8385

그림 그리는 화가가 지은 지중해 펜션 그림 속 바다, 사계절 철새들의 소리에 눈을 뜨고 들꽃의 향연을 누릴 수 있는 강화도의 자연테마와 친환경 소재의 시설을 갖춘 한국 최고급 펜션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길 원하시는 분은 Hey Mr. DJ 2 게시판에 정확한 성함과 전화번호를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 숙박권 사용: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단 금요일부터 주말까지, 법정 공휴일은 제외)

* 녹색의 싱그러움이 가득한 바다의 노래, 안면도 씨송펜션에서 2인 기준 주중 숙박권을 드립니다.
이미지교체

일요일밤부터 목요일밤까지
(금요일밤, 토요일밤, 빨간날의 전날밤은 제외)
2인(커플) 기준입니다.
(3인 이상시 1인당 1만 원의 추가 비용이 있으며, 그릴 사용시 1만 원이 추가됩니다)
바다 내음 가득한 씨송펜션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으신 분들은 개인 정보란에 정확한 성함과 연락처를 기재하신 후 Hey Mr. DJ 2 게시판에 신청 글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http://seasong.anmyondo.co.kr/ Tel (041) 673-8338

* 내 마음의 보석송 코너에 소개되는 분들에게 마임화장품에서 제공하는 라헬 3종 세트를 드립니다.

스킨, 로션, 크림 구성입니다.

* 토요일은 낮이 좋아 코너에 참여하신 분들 중 한 분을 추첨해서 독일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도이터에서 제공하는 기능성재킷을 드립니다.


* 메이크업 제품 전문쇼핑몰 코링코에서 브러쉬세트를 드립니다.


* 주식회사 모리앤에서 천연한방샴푸세트 모리턴을 드립니다.

* 색조 화장품 전문브랜드 '카라디움'에서 기능성 비비크림 3종 세트를 드립니다.

* 닥터미즈에서 성형외과 의사가 만든 입는 근육 앵클투니를 드립니다.

사이즈는 S와 M 두 가지입니다. 신청하실 때 사이즈를 필히 적어 주세요. 종아리 둘레 36cm미만은 S, 그 이상은 M

* 유니버설뮤직 제공으로 꽃보다 아름다운 팝의 요정, 테일러 스위프트가 느낀 모든 사랑의 감정을 담은 새 앨범 [Red]를 드립니다.

이 앨범은 앨범 발매 전 공개된 네 곡이 모두 세계 각국 아이튠즈 싱글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데 이어, 미국 아이튠즈 차트에서는 이 중 세 곡이 동시에 Top 10에 올라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앨범의 첫 번째 싱글 ‘We Are Never Ever Getting Back Together’는 레이디 가가(Lady Gaga)를 제치고 여성 아티스트의 데뷔 첫 주 최다 곡 다운로드 기록을 수립했으며 테일러 스위프트 커리어 사상 최초로 빌보드 싱글 차트 1위를 차지한 곡이 되었다. 이 곡 이외에도 시원한 록 사운드가 돋보이는 오프닝곡 ‘State of Grace’, 후렴구가 매력적인 앨범 동명 타이틀곡 ‘Red’, 전세계 13개국 아이튠즈 싱글 차트 1위를 차지한 애절한 발라드 ‘Begin Again’, 2012년 브릿 어워즈(Brit Awards)에서 최우수 신인상과 최우수 남자 솔로 아티스트상을 수상한 에드 시런(Ed Sheeran)이 피처링을 맡은 'Everything Has Changed', 스노우 패트롤(Snow Patrol)의 프론트맨 개리 라이트바디(Gary Lightbody)와 함께한 ‘The Last Time’ 등 16곡이 수록되어 있다. 디럭스 버전에는 앨범 동명 타이틀곡 'Red'과 'Treacherous'의 오리지널 레코딩 및 'State of Grace'의 어쿠스틱 버전 등 6곡이 추가된 22곡을 수록하고 있다.

특히, 이번 앨범에서 주목할 점은 테일러 스위프트는 새로운 길을 택했다는 점이다. 평단과 대중에게 큰 호평을 받은 이전에 발매한 세 장의 정규 앨범 모두 테일러 스위프트가 전반적으로 앨범작업에 참여하고 작곡을 맡아 작업했다면, 새 앨범 [RED]에서는 그녀가 함께 작업하고 싶다고 생각해온 아티스트, 프로듀서, 그리고 작곡가들과 함께 작업하면서 더욱더 풍성하고 다양한 사운드와 담아 또 다른 테일러 스위프트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We are never ever getting back together 3:13


* 강앤뮤직 제공으로 아델이 부른 영화 007 [Skyfall]의 주제가 싱글앨범을 드립니다.

발매즉시 미국 빌보드싱글차트 8위, 영국 싱글차트 2위로 데뷔!

아델(Adele)이 10월5일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0월 26일 개봉하는 영화 007 스카이폴(Skyfall)의 주제곡이자 최신작 Skyfall을 공개했다. 이 날은 제임스 본드 영화 시작의 50주년 을 기념하는 의미 있는 날로 글로벌 제임스 본드 데이로 기념될 예정이다.

영화의 스크립트를 읽은 후 아델(Adele)은 Skyfall 의 테마송을 함께 작업 할 적임자로 오랜 조력자 폴 앱워쓰(Paul Epworth)를 선택했다. 그녀는 "처음에는 007의 테마송 작업 제안을 수락해야 할지 망설였어요. 제임스 본드의 테마곡이라면 엄청난 관심과 부담감이 당연히 따라 올 테니까요. 하지만 저는 영화의 내용에 빠져들었고 폴이 곡에 대한 좋은 아이디어를 주어 마지막에는 큰 고민 없이 작업을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이 번 작업은 지금껏 경험 하지 못한 명료하면서도 즐거운 일이었어요. 현악 작업은 내 인 생에서 가장 자랑스러운 순간 중 하나였습니다. 60 세 즈음이 되어 사람들에게 '내가 정말 본드 걸이었어!' 하고 말해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라고 덧붙였다.

스카이폴은 런던의 애비로드 스튜디오에서 77인조 오케스트라와 함께 녹음 되었으며 2011년 초에 발매 되어 엄청난 성공을 가져다 준 두 번째 앨범 <21> 발매 이 후 최초의 녹음이다. 지금까지 앨범 <21> 은 전 세계적으로 2천4백만 장이 넘는 판매고를 올렸으며 6개의 그래미 어워드, 2개의 브릿 어워드 등의 수상을 안았다.

Skyfall 4:46

* 소니뮤직 제공으로 팔색조 매력녀, 리타 오라의 UK차트 1위에 빛나는 데뷔앨범 [Ora]를 드립니다.

힙합 제왕 제이-지의 전폭적인 지원!
전천후 슈퍼 신예 아티스트 리타 오라,
UK 차트를 장악하며 역사를 새로 쓴다!

리타 오라의 데뷔 앨범 [Ora]에서 가장 놀라운 지점은 각기 다른 매력의 곡이 리타 오라와 가장 잘 어울리게 재단됐다는 점이다. 그녀는 케이티 페리(‘How We Do (Party)’)처럼 노래하다가도, 어느덧 리한나(‘Roc the Life’ ‘Shine Ya Light’)처럼 변신한다. 필요할 때는 소울 디바처럼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이다가도(‘Been Lying’ ‘Hello, Hi, Goodbye’), 갑자기 그웬 스테파니나 핑크 못지 않은 로커로 다른 가면을 쓰기도 한다. 팅팅스의 케이티 화이트가 함께 작업한 ‘Uneasy’에서는 원곡자 못지않은 모습을 드러내기도 한다. 하지만 앨범 전체의 구성은 산만하지 않다. 흔히 초특급 프로듀서와 만드는 데뷔 앨범은 그저 히트 싱글을 모아 놓은 경우에 불과한 경우가 많지만, 영민한 리타 오라와 록네이션은 그런 실수를 범하지 않았다. 다양한 곡의 스타일은 그녀가 표현 가능한 범위 안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최고의 프로듀서 사이에 그녀가 필요한 이유는 단순한 보컬의 영역이 아니다. 그녀는 또 한 명의 숨겨진 프로듀서로 전곡을 앨범 한 장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있다. 하지만 [Ora]의 가치는 그녀의 재능에 기대지 않는다. “모두가 듣고 즐길 수 있는 앨범을 만들고 싶었다”는 리타 오라의 한 마디가 이 앨범의 진짜 가치를 설명한다. ‘Facemelt’부터 42분이 조금 넘는 지점에서 디제이 프레시와 함께 작업했던 그녀의 실질적인 데뷔 곡 ‘Hot Right Now’가 [Ora] 안에서 끝나는 시간까지 누구나 가장 트렌디한 스타일의 음악을 어떤 부담 하나 없이 즐길 수 있다. “사람들이 내 앨범을 사게 만들 자신이 있다. 나와 닮은 음악을 사랑하게 될 것이다. 앨범이 나오면 모두들 선반에 내 얼굴 하나씩은 꼽아놓게 될 거다.” 그녀의 호기로운 장담이 그저 막 데뷔를 앞둔 신인의 설렘이 아닌 자신감이었다는 것이, 실제로 [Ora] 앨범 한 장으로 현실이 되고 있다.

How we do (party) 04:02 / Radioactive 04:06

* 유니버설뮤직 제공으로 아바 결성 40주년기념 베스트앨범 [The Essential Collection]을 드립니다.

‘Dancing Queen’, ‘I Have A Dream’, ‘Waterloo’ 등의 숱한 명곡들을 남기며 해외에서는 물론이고 국내에서도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팝 그룹 아바(ABBA)가 올해로 결성 40주년을 맞았다.
스웨덴이 배출한 최고의 뮤지션 아바는 이미 해체된 지 30년이 넘었지만 세대를 막론하고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팝 그룹이다. 특히 ‘Mamma Mia’, ‘Dancing Queen’ 등의 곡들을 포함한 그들의 음악 20여곡을 바탕으로 제작된 뮤지컬 <맘마미아!>는 1999년 런던 초연 이후 전 세계 225개국에서 공연하며 아직까지도 그 흥행의 역사를 써나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뮤지컬 <맘마미아!>를 바탕으로 2008년에 제작된 영화 <맘마미아!>의 O.S.T. 앨범은 영화 개봉 5주만에 9만장의 음반 판매고를 기록하였고 현재까지 순수 국내 판매량 20만장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영화와 뮤지컬 <맘마미아!> O.S.T. 앨범의 판매량을 총합한다면 현재까지 총 30만장에 육박하는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는 2000년대에 들어 계속된 음반 판매량의 하향곡선 속에서 단순한 ‘히트곡’의 개념을 넘어서서 ‘명곡’이 가지는 가치로 평가되는 아바의 음악이 국내에서 차지하고 있는 인지도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Mamma Mia!’, ‘Dancing Queen’ 등 <맘마미아!> O.S.T. 의 원곡 뿐만 아니라 기존의 베스트 앨범에 수록되지 않았던 곡들이었던 ‘Happy New Year’, ‘Bang-A-Boomerang’ 등 4곡 및 ‘I Have A Dream’, ‘Happy New Year’, ‘I Do, I Do, I Do, I Do, I Do’ 등 세월이 흐를수록 빛을 발하는 아바의 명곡들을 빼곡히 수록한 아바 결성 40주년 기념 베스트 앨범 [The Essential Collection]이 29일(월) 발매되었다.
이번 앨범 [The Essential Collection]에는 지난 40년동안 많은 사랑을 받아 왔고 40년이 지난 지금도 ‘명곡’이라 칭송받는 총 39곡이 수록된 2CD버전과 미공개 영상이 포함되며 총 36트랙의 영상을 수록한 DVD버전, 그리고 2CD와 DVD를 함께 수록한 딜럭스 버전 등 총 세 가지 사양으로 발매되어 아바와 <맘마미아!> 팬들의 기대감을 동시에 충족시켜 주고 있다.

Mamma mia! 03:29 / Dancing Queen 03:49 / Waterloo 02:42

* (주)서던스타ENT 제공으로 “맥스웰 내한공연 MAXWELL WORLD WINTER WARM UP”에 청취자 여러분 다섯 쌍(10명)을 초대합니다.

- 공연일시 2012년 12월 8일(토) 오후 7시
- 공연장소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네오 소울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보컬리스트 맥스웰(Maxwell)이 오는 12월 8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데뷔 후 첫 아시아 공연을 연다.

데뷔 후, 첫 번째 아시아 공연! 그 역사적인 장소는 다름 아닌 한국!
28명의 크루가 만드는 특별한 무대 마련!

오는 12월 8일, 세계적인 R&B 보컬리스트 맥스웰(Maxwell)이 한국에서 단독 공연을 갖는다. 특히 이번 공연은 맥스웰이 데뷔 후 아시아에서 갖는 첫 번째 공연이어서 국내 뿐 아니라 아시아에 있는 그의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맥스웰은 1996년 데뷔 때부터 과거 소울 음악의 영광을 재현할 기대주로 주목 받으며 혜성같이 등장한 후 지금까지 단 4장의 정규앨범 만을 발표했음에도 불구하고 네오 소울을 대표하는 뮤지션으로 손꼽히고 있는 세계적인 보컬리스트. 데뷔 앨범에 수록된 'Whenever Wherever Whatever'은 매년 한국인이 사랑하는 R&B 음악으로 선정될 정도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그런 그가 아시아 팬들을 위해 데뷔 후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것이다. 사실 맥스웰은 콘서트를 적게 하는 가수로도 유명하다. 실제로 미국 현지에서도 1년에 10번 내외 정도만 공연을 하고 외국에서는 캐나다, 그리고 유럽 3-5개 국가를 제외하고 공식투어를 가진 적이 없다. 그런 그가 오는 12월 8일, 미국에서 직접 한국으로 날아와 자신의 음악을 사랑하는 팬들을 위해 무대를 마련하는 것이다. 기타, 드럼, 베이스 등 세션과 코러스를 포함한 총 28명의 크루와 함께 동행하는 이번 <맥스웰 내한공연>은 그의 열혈 팬들 뿐 아니라 소울 음악을 즐기는 모든 음악 팬들에게 뜻 깊은 공연이 될 것이다.


공연과 선물 신청은 에프엠 팝스 홈페이지 들어오셔서 헤이 미스터 디제이 투 게시판에 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