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01월 넷째 주 FM POPS에서 드리는 음악선물과 공지사항
2013.01.20
조회 1691
이번 주 <토요일은 낮이 좋아>의 주제는 ‘감기’입니다. ‘감기’에 얽힌 여러분의 다양한 사연이나 추억을 게시판이나 레인보우, 모바일 문자로 보내주세요. 그리고 일요일에는 평일에 소개해 드리지 못한 여러분들의 신청곡으로 두 시간을 꽉꽉 채워드리는 <선데이 구디스> 편으로 마련해 드리겠습니다.

<한동준의 FM POPS에서 드리는 선물>
선물을 원하시는 분께서는 회원정보란에 성함과 주소, 우편번호, 전화번호를 정확히 기입하신 후 Hey Mr. DJ 2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회원정보가 없는 분, 주소가 불분명한 분(도로명 주소), 닉네임을 사용하시는 분께는 선물을 드리고 싶어도 드릴 수가 없습니다.

참여방법은 cbs.co.kr로 들어오셔서 FM POPS를 찾으신 후 Hey Mr. DJ 2 게시판이나 50원의 유료 문자 모바일 #9390으로 신청곡과 사연을 올려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레인보우 FM을 다운 받아 컴퓨터에 깔아 놓으시면 좋은 음질로 CBS 라디오를 들으실 수 있고 참여도 가능하며 또한 실시간으로 선곡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FM POPS에서는 참여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의 표시로 음반 신청을 안 하셔도 주소나 전화번호를 남겨주시는 분들께도 저희가 음반 선물을 예고 없이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전문용어로 '뒤통수치기'라고 하죠. 혹시 “어? 나는 신청하지 않았는데 왜 왔지?”라고 의아해하시거나 기분 나빠하지 마시고 아무 부담 없이 음반을 받아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녹색의 싱그러움이 가득한 바다의 노래, 안면도 씨송펜션에서 2인 기준 주중 숙박권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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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밤부터 목요일밤까지
(금요일밤, 토요일밤, 빨간날의 전날밤은 제외)
2인(커플) 기준입니다.
(3인 이상시 1인당 1만 원의 추가 비용이 있으며, 그릴 사용시 1만 원이 추가됩니다)
바다 내음 가득한 씨송펜션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으신 분들은 개인 정보란에 정확한 성함과 연락처를 기재하신 후 Hey Mr. DJ 2 게시판에 신청 글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http://seasong.anmyondo.co.kr/ Tel (041) 673-8338

* 내 마음의 보석송 코너에 소개되는 분들에게 마임화장품에서 제공하는 라헬 데이&나이트 케어 수분 젤 세트를 드립니다.

스킨, 로션, 크림 구성입니다.

* 토요일은 낮이 좋아 코너에 참여하신 분들 중 한 분을 추첨해서 독일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도이터에서 제공하는 기능성재킷을 드립니다.


* 주식회사 모리앤에서 천연한방샴푸세트 모리턴을 드립니다.


* 색조 화장품 전문브랜드 '카라디움'에서 기능성 비비크림 3종 세트를 드립니다.

* 이상호, 이상민 쌍동이 형제와 함께! "make better body~ 쌍닭"에서 닭가슴살 육포세트를 드립니다.


* 닥터미즈에서 성형외과 의사가 만든 입는 근육 앵클투니를 드립니다.

사이즈는 S와 M 두 가지입니다. 신청하실 때 사이즈를 필히 적어 주세요. 종아리 둘레 36cm미만은 S, 그 이상은 M

* 굿인터내셔널뮤직 제공으로 ‘음악계의 코스모폴리탄’이라 불리는 기타리스트 페렝 스넷베르거와 ‘트럼펫의 대가’라고 일컬어진 솔로이스트 마르커스 슈톡하우젠의 합작앨범 [Streams]를 드립니다.


하지만 삶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두 거장이 전하는 기적 같은 삶의 은유 『Streams』

다양한 세계의 음악과 장르를 자유롭게 넘나들 수 있고, 클래식과 현대 음악을 가리지 않고 그 미덕과 서정을 다채롭게 표현해왔기에 ‘음악계의 코스모폴리탄’이라 불리는 기타리스트 페렝 스넷베르거. 금속 튜브의 한계를 실험하는 듯한 창의적인 톤과 음률을 초월하는 다색적인 표현력으로 선율악기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해왔기에 ‘트럼펫의 대가’라고 일컬어진 솔로이스트 마르커스 슈톡하우젠.

개성적이고 독특한 음악적 감수성으로 각자의 물길을 따라 거침없이 흘러온 두 아티스트가 앨범『Streams』(스트림스)에서 합류하여 그 표제처럼 깊이 있고 드라마틱한 음악의 강물을 만들어냈다. 앨범『Joyosa』(호요사)에서 퀄텟으로 만난 지 3년 만에, 앨범『For My People』에서 듀오로서 함께 음악적 여정을 시작한 지 8년 만이다. 그 세월 동안 두 사람의 음악적 성찰은 폭넓어지고 예술적 시선은 더할 나위 없이 깊어졌다.

발매된 이후로 입 소문 만으로 스테디셀러가 된 앨범『Streams』를 정규 라이센스 음반으로 만나게 된 것은 여러모로 반갑고 뜻 깊은 일이다. 페렝 스넷베르거와 마르커스 슈톡하우젠, 동시대를 살고 있는 두 뛰어난 아티스트의 삶과 여정이 완벽한 예술성으로 구현된 앨범 『Streams』는 우리 일생의 컬렉션(Life time music collections)으로 꼽아도 전혀 부족함이 없다.

Rose 03:54


* 마포문화재단 제공으로 어린이공연 [내 친구 플라스틱]에 청취자 가족 3인기준 총 열 쌍을 초대합니다.

- 일 시 : 2013년 2월 2일(토) 오후 2시, 4시
- 장 소 :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
- 입장연령 : 만36개월 이상
- 초청인원 : 회 차 별 3인 가족 5쌍(총10쌍 30매)

공연과 선물 신청은 에프엠 팝스 홈페이지 들어오셔서 헤이 미스터 디제이 투 게시판에 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