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9월의 첫 주 FM POPS에서 드리는 음악선물과 공지사항
2011.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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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토요일은 낮이 좋아>의 주제는 추석입니다. 한가위에 대한 사연을 게시판이나 레인보우, 모바일 문자로 보내주세요. 그리고 일요일에는 평일에 소개해 드리지 못한 여러분들의 신청곡으로 두 시간을 꽉꽉 채워드리는 <선데이 구디스> 편으로 마련해 드리겠습니다.





<한동준의 FM POPS에서 드리는 선물>
선물을 원하시는 분께서는 정확한 성함과 주소, 그리고 우편번호를 반드시, 필히, 꼭, 그리고 무조건 남겨주세요.
참여방법은 cbs.co.kr로 들어오셔서 FM POPS를 찾으신 후 Hey Mr. DJ 2 게시판이나 50원의 유료 문자 모바일 #9390으로 신청곡과 사연을 올려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레인보우 FM을 다운 받아 컴퓨터에 깔아 놓으시면 좋은 음질로 CBS 라디오를 들으실 수 있고 참여도 가능하며 또한 실시간으로 선곡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FM POPS에서는 참여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의 표시로 음반 신청을 안 하셔도 주소나 전화번호를 남겨주시는 분들께도 저희가 음반 선물을 예고 없이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전문용어로 ‘뒤통수치기’라고 하죠. 혹시 “어? 나는 신청하지 않았는데 왜 왔지?”라고 의아해하시거나 기분 나빠하지 마시고 아무 부담 없이 음반을 받아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나인 엔터테인먼트 제공으로 Whitesnake의 내한공연에 청취자 5분(1인 2매)을 초대합니다.



화이트스네이크는 명실공히 전설의 밴드입니다. 이들은 록의 뿌리에 기반을 둔 사운드로 많은 헤비메탈 그룹들에게 자양분을 제공했으며 록 역사에 한 축을 이루는 아티스트로 남아있습니다. 지금까지도 많은 싱어들이 영향을 받은 보컬리스트로 데이빗 커버데일을 거론하는 것은 결코 우연은 아닙니다. 데이빗 커버데일을 중심으로 최강의 뮤지션들이 거쳐간 역사적인 밴드이자 결성 30년에 넘는 긴 세월 동안 하드 록 씬의 역사를 만들어 온 화이트스네이크. 통산 11번 째 스튜디오 앨범 Forevermore 발표 후 이루어지는 월드 투어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역사적인 이번 첫 내한공연은 클래식 록 사운드에 목마른 한국 팬들을 위한 최고의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10월 26일(수) 오후 8시 30분 악스 코리아에서 열리는 화이트스네이크의 공연 티켓을 원하시는 분은 9월 10일(토)까지 Hey Mr. DJ 2 게시판에 성함과 전화번호를 남겨주세요.



* 강화도 황토 펜션 쪽빛개구리 제공으로 한 가족(4인 기준)에게 1일 숙박권(주말 제외)을 드립니다.



군불 때는 황토펜션 쪽빛개구리, 천연염색 체험이 가능합니다. 넓은 호수와 붉은노을을 감상할 수 있으며 모든 게 초자연입니다. 펜션에 있는 주방 기구들과 바베큐 집기들을 사용하실 수 있으니 음식 재료들만 준비해서 가시면 됩니다. 흙냄새가 물씬 나는 강화도 쪽빛개구리 황토펜션에서 아늑하고 새로운 경험을 원하시는 분은 Hey Mr. DJ 2 게시판에 정확한 성함과 전화번호를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www.ganghwapension.kr / Tel (032) 937-1060



* 건강한 물 바이온텍 제공으로 알칼리 이온수기를 드립니다.





* 준콤 제공으로 머리가 좋아지는 알포 아이큐보드에서 보드를 드립니다.





* <토요일은 낮이 좋아>에 참여하신 분들 중에서 한 분을 뽑아 충북 충주 앙성농협 참한우마을에서 제공하는 한우선물세트를 드리겠습니다.





* ‘떡메 치는 사람들’ 디엠지 푸드에서 우리 쌀로 만든 떡국, 떡볶이, 쌀국수 세트를 드립니다.





* 프리미엄 찹쌀떡, 행복의 집에서 행복찹쌀떡을 보내드립니다.



행복찹쌀떡은 1988년부터 전통의 맛, 최고의 재료를 엄선하여 엄격한 기준으로 만든 프리미엄 영양찹쌀떡입니다. 최상급의 국내산 여주/이천 찹쌀 100%를 직접 가공하여 만들며 방부제와 색소를 일절 사용하지 않아 믿고 드실 수 있습니다. 또한 주문량만큼 당일생산, 판매하여 신선도를 보장하며, 여타 찹쌀떡과는 차별화 된 맛을 자랑합니다.



* 오픈하우스 제공으로 조지 해리슨의 모든 것을 담은 추모 10주기 기념 평전 <조지 해리슨 : 리버풀에서 갠지스까지>를 드립니다.



먹고살기 어려운 사회적 상황과 억압적인 군사정권 시절, 우리는 낯선 외국의 팝음악에 열광하기 쉽지 않았습니다. 소수의 팝팬들이나 음악관계자들만이 비틀즈를 알았고 또 즐겼죠. 언감생심, 내한 공연은 상상할 수도 없는 일이었지만 오히려 지금, 비틀즈는 그 어느 때보다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습니다. 세월이 많이 흘러 비틀즈가 해체하고도 40년이 지난 요즘 비틀즈와 관련한 다양한 서적이 쏟아지고 있는 것이죠. 언제나 비틀즈의 중심에 있었던 것은 존 레논과 폴 매카트니였습니다. 이제 그 비틀즈의 두 리더가 아닌 조용했던 조지 해리슨의 평전이 국내 젊은 작가의 글을 통해 이 땅에 발표됐습니다. 조지 해리슨은 조용한 비틀이었지만 비틀즈의 음악적 철학을 관통하는 인도 음악의 메신저는 조지였습니다. 이후 그는 솔로 활동을 통해 자신의 믿음을 실천하고 실현하는 과정을 죽을 때까지, 그리고 심지어 죽음을 맞이하면서까지 주었습니다. 그러한 삶의 태도가 아마도 조용한 삶의 길을 걸었으나 많은 팬들에게 각별하게 각인된 이유일 것입니다. 비틀즈의 팬이건 조지 해리슨의 팬이건 상관없습니다. 이 책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인간의 삶을 담고 있습니다. 비틀즈라는 밴드를 처음 들었더라도 이 책은 유용할 것입니다. 페이지를 넘기면서 비틀즈를 얼마든지 만날 수 있기 때문이죠. 고영탁의 <조지 해리슨 : 리버풀에서 갠지스까지>는 바로 그런 책입니다.



* 마임화장품에서 라헬 3종 세트를 드립니다.



* 끄레뷰 화장품에서 진주로 만든 끄레뷰 가이나 화장품을 드립니다.





* 연구원이 직접 만든 화장품 미즈온에서 기능성 화장품을 드립니다.





* 소니 뮤직 제공으로 컴필레이션 앨범 Korea's Got Talent를 드립니다.



대한민국을 뒤흔든 감동의 대장정 코리아 갓 탤런트! 가수를 꿈꾸는 반짝이는 재능의 참가자들이 펼치는 꿈의 무대를 이제 앨범으로 만난다! 한국을 대표하는 크로스오버 아티스트 이루마의 총괄 프로듀스, 세미 파이널리스트 일곱 팀의 스튜디오 레코딩, 저스틴 비버 등의 응원에 힘입어 유투브 조회 수 1천 만 건을 기록하며 국내는 물론 전 세계인들의 심금을 울린 최성봉의 Nella fantasia와 영화 시네마 천국의 주제곡 Cinema paradiso, 10살 답지 않은 가창력으로 주목 받는 김태현이 부른 뮤지컬 애니의 주제곡 Tomorrow와 Over the rainbow, 최고의 하모니를 자랑하는 아이빅 하모니카 앙상블의 세미 파이널 1위곡 Tico tico no fub?, 불편한 시력에도 불구하고 감동을 선사한 김민지의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주제곡 Think of me, 뮤지컬 배우 지망생으로 박칼린의 애정 어린 독설을 받았던 류상은이 부른 Memory, 코리아 갓 탤런트를 위해 멀리 캐나다에서 온 송수정의 A moment like this 등이 수록되었습니다.



* 굿인터내셔날 제공으로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Brian Crain의 Piano And Light를 드립니다.



자연을 노래하는 건반위의 서정시인 브라이언 크레인의 신작 Piano And Light.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뉴에이지 아티스트1위, CF와 드라마 배경음악 선정 1위. 신작 Piano And Light에서 브라이언 크레인은 피아노에 지나간 빛의 시간을 담아냅니다. 소박하면서도 서정적인 특징에다 한층 깊어진 음악성과 음색이 더해졌습니다. 브라이언은 현대인의 잃어버린 꿈, 그 향수를 빛의 언어로 조형해냅니다. 그의 트랙 리스트에서 느낄 수 있듯이 빛이 만들어내는 사물의 모습들을 건반위에 수를 놓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