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월의 네째 주 FM POPS에서 드리는 음악선물과 공지사항
2011.01.23
조회 1474
매주 일요일에는 평일에 소개해 드리지 못한 여러분들의 사연과 신청곡으로 두 시간을 꽉꽉 채워드리는 <선데이 구디스> 편으로 마련해 드리겠습니다.





<한동준의 FM POPS에서 드리는 선물>
선물을 원하시는 분께서는 정확한 성함과 주소, 그리고 우편번호를 반드시, 필히, 꼭, 그리고 무조건 남겨주세요.
참여방법은 cbs.co.kr로 들어오셔서 FM POPS를 찾으신 후 Hey Mr. DJ 2 게시판이나 50원의 유료 문자 모바일 #9390으로 신청곡과 사연을 올려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레인보우 FM을 다운 받아 컴퓨터에 깔아 놓으시면 좋은 음질로 CBS 라디오를 들으실 수 있고 참여도 가능하며 또한 실시간으로 선곡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FM POPS에서는 참여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의 표시로 음반 신청을 안 하셔도 주소나 전화번호를 남겨주시는 분들께도 저희가 음반 선물을 예고 없이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전문용어로 ‘뒤통수치기’라고 하죠. 혹시 “어? 나는 신청하지 않았는데 왜 왔지?”라고 의아해하시거나 기분 나빠하지 마시고 아무 부담 없이 음반을 받아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컬비스 제공으로 연극 '남자따위가 왜 필요해'에 청취자 5분(1인 2매)을 초대합니다.



로맨틱 코미디 연극 '남자 따위가 왜 필요해'는 선 굵은 대형무대를 주로 선보인 현대극장이 젊은 관객들과 소통하기 위해 선택한 로맨틱 코미디 연극입니다. 미국의 소설가이자 극작가겸 시나리오 작가 인 리치 슈바트의 세계 초연 작품으로 바쁜 일상 속 현대인들의 삶, 그리고 그 주변인 이웃, 혹은 친구, 연인관계 등 사랑 받고 싶은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욕구를 사실적이고 유쾌하게 풀어낸 작품입니다. 뮤지컬 두 번째 태양, 멋진 인생, 해상왕 장보고, 빠담빠담빠담을 연출했던 김진영이 젊은 관객들과 만나기 위해 야심차게 내놓은 세계 초연 무대 남자 따위가 왜 필요해는 가볍게 시작된 인물간의 해프닝들이 이중, 삼중으로 꼬여 가는 외부의 문제로 보이지만, 결국은 각자의 이야기를 풀어냄으로써 내면의 오래된 딜레마들을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이야기 한다고 밝혔습니다. 연극은 남자에게 큰 기대가 없던 테리가 평생의 짝을 만나 행복하기만을 바라는 시골에 계신 부모님 성화로 남자친구와 헤어졌다는 사실을 밝히지 못해 거짓말을 하게 되면서 시작됩니다. 딸의 남자친구를 만난다는 기대감에 계획보다 하루 일찍 도착한 부모님 때문에 옆집 남자에게 가짜 남자친구 역할을 해달라는 도움을 청하면서 거짓말이 심연처럼 꼬여가는 관계 속에서 벌어지는 해프닝입니다. FM POPS 청취자에겐 2월 10일(목) 오후 8시 예술의 전당 자유소극장에서 열리는 무대에 초대하겠습니다. 관람을 원하시는 분은 1월 29일(토) 오후 4시까지 Hey Mr. DJ 2 게시판에 성함과 전화번호를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 여자를 그리는 화가 육심원 제공으로 2011년 공주다이어리를 드립니다.





* 프리미엄 찹쌀떡, 행복의 집에서 행복찹쌀떡을 보내드립니다.



행복찹쌀떡은 1988년부터 전통의 맛, 최고의 재료를 엄선하여 엄격한 기준으로 만든 프리미엄 영양찹쌀떡입니다. 최상급의 국내산 여주/이천 찹쌀 100%를 직접 가공하여 만들며 방부제와 색소를 일절 사용하지 않아 믿고 드실 수 있습니다. 또한 주문량만큼 당일생산, 판매하여 신선도를 보장하며, 여타 찹쌀떡과는 차별화 된 맛을 자랑합니다.



* 건강한 물 바이온텍 제공으로 알칼리 이온수기를 드립니다.





* OST 잉글리시 제공으로 저자 오석태가 쓴 ‘스크린, 미드 영어회화 내 마음대로 되라’를 드립니다.



많은 사람들이 영어 실력 향상을 위해 스크린과 미드를 시청하지만 전체를 외우기엔 무리가 있으므로 영어실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대화들을 선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석태의 스크린 미드 영어 회화 내 맘대로 돼라는 영어실력 향상에 결정적인 도움을 주는 대화들을 발췌하여 스크린과 미드를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 지 막막한 사람들에게 좋은 지침서가 될 것입니다. 이 책에는 21개의 영화와 4개의 미드에서 선별한 총 50개의 장면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책에 실린 장면들을 통해 총 685개의 필수회화 응용표현들을 소개하여 다양한 영화와 미드를 접하며 꼭 필요한 표현들을 부담 없이 공부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 마임화장품에서 라헬 3종 세트를 드립니다.



* 끄레뷰 화장품에서 진주 추출물을 이용한 화장품 가이나 펄 리프레싱 에센스를 드립니다.



끄레뷰 화장품에서 진주추출물을 이용한 신 브랜드 '가이나'를 출시했습니다. 끄레뷰가이나는 3000년 이상의 역사 속에서 클레오파트라, 양귀비 등의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절세미인들이 사용한 진주 성분으로 만든 천연 자연성분화장품 입니다.



* 연구원이 직접 만든 화장품 미즈온에서 아쿠아콜라겐크림을 드립니다.





* 유니버설 뮤직 제공으로 Queen의 Greatest Hits 2 [2011 Remastered]를 드립니다.



1991년 발매된 본 앨범은 81년 첫 Greatest Hits이후 2번째로 선보인 공식 베스트 두 번째 음반으로 영국에서 8X Platinum을 기록한 히트작! David Bowie와 함께 만든 Under pressure, 84년 빅히트 싱글 Radio Ga Ga와 I want to break free, 제2의 Bohemian Rhapsody로 손꼽히는 Innuendo 등 모두 17곡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 스카이 뮤직 제공으로 미국의 인디 록 밴드 Orange Peels의 앨범 2020을 드립니다.



수려한 멜로디와 파워풀한 연주를 구사하는 밴드이자 1997년 최우수 데뷔앨범상과 최우수 인디 앨범상 수상에 빛나는 오렌지 필스! 웨스트 코스트의 경쾌함 아래 세련된 록의 미학을 들려주는 그들의 4번째 앨범 2020. 1994년에 처음 원맨밴드로 시작된 오렌지 필즈는 1997년 캘리포니아 뮤직 어워드에서 그들의 첫 앨범인 Square가 최우수 데뷔 앨범상과 최우수 인디 앨범 상을 함께 수상하는 영예를 얻으며 화려한 등장했습니다. ‘만약 멜로디를 만드는 게 범죄라면 난 고소당해 유죄를 받을 겁니다.’라고 할 만큼 자신의 멜로디 메이킹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는 오렌지 필즈의 2020은 실제로 한 곡 한 곡마다 선명한 멜로디의 매력을 선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