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2부 <과거를 들려주세요>에서는 1985년 11월로 돌아가 보고 일요일에는 평일에 소개해 드리지 못한 여러분들의 사연과 신청곡으로 두 시간을 꽉꽉 채워드리겠습니다.
<한동준의 FM POPS에서 드리는 음악 선물>
선물을 원하시는 분께서는 정확한 성함과 주소, 그리고 우편번호를 반드시, 필히, 꼭, 그리고 무조건 남겨주세요.
참여방법은 cbs.co.kr로 들어오셔서 FM POPS를 찾으신 후 Hey Mr. DJ 게시판이나 100원의 유료 문자 모바일 #9390으로 신청곡과 사연을 올려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레인보우 FM을 다운 받아 컴퓨터에 깔아 놓으시면 좋은 음질로 CBS 라디오를 들으실 수 있고 참여도 가능하며 또한 실시간으로 선곡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FM POPS에서는 참여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의 표시로 음반 신청을 안 하셔도 주소나 전화번호를 남겨주시는 분들께도 저희가 음반 선물을 예고 없이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전문용어로 ‘뒤통수치기’라고 하죠. 혹시 “어? 나는 신청하지 않았는데 왜 왔지?”라고 의아해하시거나 기분 나빠하지 마시고 아무 부담 없이 음반을 받아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고양 아람누리 제공으로 <추억의 음악이야기 비틀스>에 청취자 5분(1인 2매)을 초대합니다.
고양문화재단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추억의 음악이야기, 그 두 번째 편을 마련합니다. 대중음악의 전설 비틀스 특집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11월 4일부터 12월 2일까지 총 5회에 걸쳐 그들이 남긴 불후의 명곡, 대중음악사에 끼친 영향등 비틀스에 대한 모든 것을 추억해 봅니다. 정신과 전문의이자 방송인 표진인의 진행과 음악평론가 임진모의 구수하고 재미있는 해설 그리고 비틀스의 음악만을 연주하는 뮤지션 멘틀즈와 레볼루션의 연주가 함께 합니다. 12월 2일 저녁 8시, 고양아람누리 새라새 극장에서 진행되는 마지막 편 ‘역사와 음악계에 남긴 유산’의 티켓을 원하시는 분은 11월 29일(토) 오후 4시까지 Hey Mr. DJ 게시판에 정확한 성함과 전화번호를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주)뉴랜드 알로에 제공으로 멜로즈 3종 화장품 세트를 드립니다.
홍대 앞 이태리 전통 다이닝 지후니 작은섬과 홍대의 명소 인도 레스토랑 디와니암에서 2인 식사권을 매주 두 분께 드립니다. 식사권을 원하시는 분께서는 역시 Hey Mr. DJ 게시판에 정확한 성함과 전화번호를 남겨주세요.
워너 뮤직 제공으로 Katy Perry의 앨범 One Of The Boys를 드립니다.
팝의 여제 마돈나가 꼽은 주목할 만한 신인으로 또 하나의 문화 아이콘으로 급부상 중이며 빌보드 핫샷 데뷔 7주 1위 연속을 이끈 첫 싱글 I kissed a girl의 주인공 케이티 페리. 릴리 알렌보다 섹시하면서 에이미 와인하우스보다 에너제틱한 열정과 에너지로 가득 찬 그녀의 데뷔앨범. I kissed a girl, Ur so gay, Hot N Cold 그리고 Thinking of you까지 케이티 페리의 가능성과 끼를 엿볼 수 있는 앨범입니다.
유니버설 뮤직 제공으로 Guns N Roses의 신보 Chinese Democracy를 드립니다.
17년의 기다림과 바꾼 감격의 순간! 하드 록 본좌 건스 앤 로지스 17년만의 신보 Chines Democracy. 머리칼을 쭈뼛 서게 만드는 엑슬 로즈의 보컬과 버킷 헤드의 강렬한 기타로 하드록의 부흥을 가져올 앨범 동명 타이틀 첫 싱글 Chinese democracy와 X박스, 플레이스테이션 3용 비디오 게임 록 밴드2 수록곡 Shackler’s revenge 그리고 지난 10월 23일 국내에서 개봉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러셀 크로우 주연 리들리 스콧 감독 액션 스릴러 영화 바디 오브 라이즈의 삽입곡 If the world 등 모두 14곡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필뮤직 제공으로 컴필레이션 앨범 Feelectro Lounge Vol. 7을 드립니다.
일렉트로/라운지 컬렉션의 대명사 Feelectro Lounge! 시리즈 발매 이후 최초로 CD 형태로 발매. 전형적인 Parov Stelar 표 누재즈를 보여주는 스타일리쉬한 트랙 The flame을 시작으로 최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국내 팝재즈 보컬그룹 그린티의 노래를 북구 일렉트로 씬의 수퍼스타 Cloud가 미니멀한 하우스로 탈바꿈 시킨 '설레임'의 리믹스 버전, 박민영이 출연한 TV 광고에 삽입되면서 온/오프라인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Mojo Prjojct의 In my life의 덥 믹스 버전 등 세련된 음악들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소니/BMG 뮤직 제공으로 Dido의 신보 Safe Trip Home을 드립니다.
영국 최다 음반 판매량에 빛나는 여성 싱어 송라이터의 자존심 다이도의 5년만의 새로운 앨범 Safe Trip Home. 각계 인사들이 강력 추천하는 2008년 최고의 웰메이드 앨범! Don’t believe in love, Look no further, Let’s do the things we normally do 등 개인적이고 진솔한 가사들, 그리고 음악. 우아함을 넘어 고고함을 과시하는 사운드와 다이도의 영혼을 울리는 목소리가 결합되어 연말 팝 음악계에 강풍을 예고합니다.
2008년 11월 마지막 주 FM POPS에서 드리는 음악선물과 공지사항
2008.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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