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본격적인 7월이 시작되는 주 FM POPS에서 드리는 음악선물과 공지사항
2008.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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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2부 <과거를 들려주세요>에서는 1974년 7월로 돌아가 보고 일요일에는 평일에 소개해 드리지 못한 여러분들의 사연과 신청곡으로 두 시간을 꽉꽉 채워드리겠습니다.






<한동준의 FM POPS에서 드리는 음악 선물>
선물을 원하시는 분께서는 정확한 성함과 주소, 그리고 우편번호를 반드시, 필히, 꼭, 그리고 무조건 남겨주세요.
참여방법은 cbs.co.kr로 들어오셔서 FM POPS를 찾으신 후 Hey Mr. DJ 게시판이나 100원의 유료 문자 모바일 #9390으로 신청곡과 사연을 올려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레인보우 FM을 다운 받아 컴퓨터에 깔아 놓으시면 좋은 음질로 CBS 라디오를 들으실 수 있고 참여도 가능하며 또한 실시간으로 선곡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FM POPS에서는 참여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의 표시로 음반 신청을 안 하셔도 주소나 전화번호를 남겨주시는 분들께도 저희가 음반 선물을 예고 없이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전문용어로 ‘뒤통수치기’라고 하죠. 혹시 “어? 나는 신청하지 않았는데 왜 왔지?”라고 의아해하시거나 기분 나빠하지 마시고 아무 부담 없이 음반을 받아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홍대 앞 이태리 전통 다이닝 지후니 작은섬과 홍대의 명소 인도 레스토랑 디와니암에서 2인 식사권을 매주 두 분께 드립니다. 식사권을 원하시는 분께서는 역시 Hey Mr. DJ 게시판에 정확한 성함과 전화번호를 남겨주세요.



자연의 건강과 아름다움을 드리는 (주)뉴랜드알로에 제공으로 멜로즈 기초화장품 3종 세트를 드립니다.





유니버설 뮤직 제공으로 Weezer의 신보 일명 Red Album을 드립니다.



3년 만에 붉은색을 들고 나온 LA출신의 얼터너티브/펑크-팝 아이콘 위저의 최신작! 올 상반기 콜드플레이와 함께 최고의 메이저 록 앨범으로 기록될 위저의 레드 앨범에는 첫 싱글 Pork and beans가 모던록 차트 1위에 오르며 올여름 최고의 활동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리버스 쿠오모의 위트 있고 재미있는 작곡 능력이 발휘된 Troublemaker를 시작으로 그런지 펑크 사운드로 무장한 첫 싱글 Pork and beans, 펑키한 리듬을 반영한 Everybody get dangerous 등 정규반 트랙 10곡과 미국 반에만 수록된 독점 보너스트랙 4곡이 추가되어있습니다.



콘텐츠 코리아 제공으로 Astrud Gilberto의 앨범 The Girl From Ipanema를 드립니다.



아스트루드 질베르토의 존재를 세상에 알려준 곡이자 보사노바를 세계적인 음악으로 자리 잡게 한 그리고 이제는 그녀 자신과 동일시 되어버린 The girl from Ipanema를 타이틀로 한 본 앨범은 1970년대 크리드 테일러가 이끌던 CTI 레이블에서 활동했던 시기에 녹음된 음원으로 1970년대 펑크한 스타일의 재즈가 표현하는 보사노바의 명곡들을 특별히 만날 수 있습니다. 앨범 전체적으로 대중에게 처음 알려졌던 아스트루드 질베르토의 수줍었던 모습보다는 보사노바와 브라질 음악을 대표하는 뮤지션으로 한 단계 성장한 그녀의 모습에 포커싱이 되고 있는데 이는 원곡의 부드러움에서 1970년대 흥겨운 펑키 스타일로 변신한 타이틀 곡 The girl from Ipanema를 비롯해 Meu piano, All I've got 등을 통해 분명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소니BMG 뮤직 제공으로 컴필레이션 앨범 CF Top 20 Vol. 12를 드립니다.



2008 세계 피겨선수권대회 갈라쇼 김연아 연기곡 Only Hope, 폴 포츠의 Nessun dorma, 사라 맥라클란의 Angel, 클레이 에이킨의 Shine, 케롤라인 크루거의 You call it love과 캘빈 해리스의 Love for you 등 광고와 텔레비전을 통해 우리에게 익숙한 음악 37곡이 두 장의 CD에 수록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