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스페셜-I am a woman>
지난 주 일요스페셜 주제는 너무 남성 중심(-_-;;)이었던 것, 인정합니다. 그래서 이번 주는 여성 보컬 그룹의 음악만을 들어보는 I am a woman 편으로 마련해 드리겠습니다.
<김형준의 FM POPS에서 드리는 음악 선물>
* 선물을 원하시는 분께서는 정확한 성함과 주소, 그리고 우편번호를 반드시, 필히, 꼭, 그리고 무조건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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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oishop.co.kr/zine/zine_image/zine_200504.gif)
![](http://file.cbs.co.kr/yumm/radio_3/fmpops14/sub_050425_a.jpg)
2004년 12월에 내한공연을 가진 스윗박스가 지난 11년의 역사를 정리하고 다가올 새 역사를 준비하는 베스트 음반을 발표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Everything's gonna be alright, Life is cool, Don't push me, Chyna girl을 비롯해 미발표곡 2곡과 6곡의 리믹스 버전을 포함해 모두 22곡의 스윗박스 역사가 담겨있습니다.
![](http://file.cbs.co.kr/yumm/radio_3/fmpops14/sub_050425_b.jpg)
짜르의 세 번째 앨범 Goodbye는 슈게이징, 재즈, 컨트리, 어덜트 컨템포러리, 블루스 등 다양한 장르를 융합시킨 절충주의적 록 사운드의 교과서적인 작품으로 아바, 사이먼 & 가펑클, 팻시 클라인, 코니 프란시스 등 스탠다드 재즈 등 7곡의 주옥같은 커버 곡을 포함해 모두 19곡이 담긴 한국 특별반입니다.
![](http://file.cbs.co.kr/yumm/radio_3/fmpops14/sub_050425_c.jpg)
‘제2의 엘리엇 스미스’라 불리는 싱어 송라이터 조시 라우스의 2005년도 신보 Nashville은 롤링 스톤, NME, Q 매거진 등 유수의 외국 음악 전문지에서 극찬을 받은 최고의 기대작입니다. 영국의 다운로딩 차트 10위권 내에 진입한 첫 싱글 Winter of Hamptons를 비롯해 모두 12곡이 담긴 앨범 Nashville은 조시 라우즈의 세련되고 예민한 감수성이 빛을 발하는 올해 최고의 팝 기대작 중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