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대의 날> 12월의 첫 번째 수요일인 12월 3일 <우대의 날>은 형제자매가 많은 구성원을 극진히 모시는 <대가족 우대의 날>로 모시겠습니다. 그 동안 많은 형제, 자매와 함께 생활하시면서 설움을 받으셨던 여러분, 드디어 때가 왔습니다. 형, 누나 혹은 동생들 때문에 먹고 싶은 것 못 먹고, 입고 싶은 것 못 입고, 하고 싶은 것을 못 해서 어린 시절에 대해 안 좋은 기억이 있으신 분들. 그 과거의 설움을 한 방에 날려버릴 <대가족 우대의 날>이 바로 다음 주에 진행됩니다. 핵가족화 현상으로 한 집에서 세 명 이상의 형제자매가 있는 가정이 보편적이지는 않지만 그래도 어딘가에는 많은 형제자매들과 어린 시절을 보냈던 향기로운 기억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많이 듣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다음 주에 진행되는 <대가족 우대의 날>은 형제자매가 네 명 이상(네 명부터 가능)인 분들부터 모시겠사오니 형제자매가 많은 분들께선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뜨거운 가족애(혹은 인류애?)를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 매주 수요일 업데이트되는 <우대의 날>에 해당되시는 분들께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