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시어요 .. ^^
저는 에프엠팝스 JOin nOw
게시판 이백만페이지 달성 .. 기원하는
백만이라구합니다. ^^
제가 오늘 봤더니요 ..
글쎄 .. 이제 .. 거의 900페이지가 넘어가구있어요 ..
흐흐..아직 이백만페이지되려면 .. 오래오래 있어야겠죠 ?
그때까지 .. 이 프로그램이 이대로 살아있었으면 좋겠어요 ..
청취자도 .. 디제이두.. 모두요 . ^__^
이백만페이지가.. 넘어가면 ..
저는 닉네임을 무어라고 바꿀까요 ?? 히히히
한개 추천부탁드려요 .. ^^
다름이 아닌게요 ^^
PEOPLE's CHOICE 에 지두 함
참가해보려구요 .. ^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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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어머니는 제가 어렸을때 ..
MBC FM 펜이셨어요
주로 방학때
일어나서..
오전에 교육방송 .. 듣구 탐구생활 하구
(안하면 .. 혼남다..-> 그때는 쫌 착실했었어요 .. ^^; )
그 이후로는 계속 ..
만화 시작하기전까지 ..
라됴를 들었던거같아요 ..
그래서 라디오가 너무 좋아요 ^^
가요도 들었구..
팝송두 가끔은 들었구 ..
그렇게 음악과 친해지면서 ..
노래로 인해 많은 사람들을 만날수 있었구
많이 웃었구 힘을 얻을수 있었구요
조금은 울었지만 ..
정말 .. 잊지못할 추억들이었던거 같아요
이기상의 FM POPS 와의
인연 또한 그럴 것을 믿으며 ..
자 .. 열곡의 추천곡 이제부터 시작합니다.
1. Radio Head - High and Dry
훌륭한 곡들이 많지만 ...
제가 젤루 좋아하는 밴드의 젤루 좋아하는 곡입니다. ^^;
뮤직비디오에또한 반했던 곡이구요
좋아하는 노래 물으면 주저없이 먼저 말해버리는
그래서 오늘두 첫번째 신청곡으루 올립니다.
2. Beatles - Norwegian wood
말이필요없는 그룹이죠 ..
중학교때 친구가 선물루 준 .. 테이프..
너무 좋아서 늘어질때까지 듣구
동생한테 물려준 .. ^^ 비틀즈 ..
"상실의 시대" 와..
어느 봄날 황사와 함께 날아가버린 기억을
떠올리게 하는 .. Norwegian wood
3. Az Yet - Hard to say i'm sorry
미안하다고 말하는게 어려운건가요 ?
후후.. 시카고 노래도 나름대루 매력이있지만 ..
처음에 우우우우~ 하는 그부분 부터 ..
가슴을 울려버리는 너무 .. 찡한 노래라서 간택 되었습니다.
4. Carpenters - Close to you
누군가에게 가까이 가고 싶었을때 ..
불러주고 싶은 .. (가사과 관계없이)
아주 따뜻하죠 ?
5. Toplaoder - Dancing in the moon light
A walk to remember o.s.t 중에 가장 맘에드는 ..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
이 음악과 함께 달밤에
체조같은 춤을 춰볼까하는 생각이 들게하는 ^^
너무 예쁜곡이라.. 신청곡에두 올리구
지금 또 여기에도 추천합니다.
6. Creed - My sacrifice
Higher를 친구가 들어보라고 던져주더군요 ^^
와우..
My sacrifice 에서
그 목소리에 힘 !~을 느껴보세요
7. Palo alto - Sunny
라디오헤드 카피 밴드 ?? 라고 하나요 ?
라디오헤드 추종하는 밴드라
더 .. 이뻐해주고 싶은게아니라요
노래가 좋아요 .. ^^
조금 우울할때 ..
기분 전환제로 추천해드립니다.
8. U2 - With or without you
제 남동생이 좋아해서 맨날 듣던데 ..
저도 전염되었습니다. ^^
이렇게 멋진 밴드들이 .. 영국에 있기때문에
제가 영국 유람하는것을 소원하는것입니다. 흐흐흐
언제쯤 소원성취를 하게될지모르겠지만요 ..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지나요 ? ^^
9. Sarah McLachlan-Angel
기분이 우울할때..
제 맘에
또 누군가에 맘에
평화를 기원할때..
들려주고싶은 ^^
기분전환제로 이용하는 두번째 곡입니다.
10. Velet under ground - Pale blue eyes
당신을 본적이 없지만
난 당신이 어떤사람인지 다 알거 같았는데
그걸 느끼지 못하고 그냥 가는 군요 ..
언젠가 그랬죠 ..
다시 만날 사람은 꼭 만난 다는 걸 믿는다구요
이제 그말 믿지 않을래요 ..
............. 영 화 접속 중에서 ....................
인연을 믿으십니까 ?
이번주 People's Choice의 주인공 이백만 페이지님의 글입니다^^
2002.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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