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광장

표준FM 주일 08:00-09:00
영성은 뭔가 신비하고 구별된 것? 박 총 목사님의 일상영성에 대해 들어보세요...
2018.04.05
조회 178

한 기독교인이 하루종일 노동을 하고 지쳐서 잠들기 전에 주님께 말합니다.

 ‘저는 오늘 너무 바빠서 단 5분도 주님께 기도드리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이 탄식어린 말을 가장 아름다운 기도라고 말하는 분이 있습니다.

도심 속 수도공동체인 신비와저항의 박 총 원장님(목사)입니다.

그는 아내와 네명의 자녀 그리고 청각장애를 가진 고양이를 키우며

수유리 삼각산 자락에서 즐겁게 살고 있습니다.

박 총 목사님이 얘기하는 일상영성은 그동안 막연히 갖고 있던

영성에 대한 우리의 고정관념을 흔들어줍니다.

CBS광장(, 오전 8)은 오는 8일 박 총 목사를 모시고

영성에 대한 다양한 얘기를 나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