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계올림픽이 이제 한달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이번 동계올림픽은 한국교회와도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특히 강원지역의 교회들은 2010년부터 평창 동계올림픽의 유치 위해서
매년 백두대간 횃불기도회를 열고 하나가 되어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그러나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는 두번이나 무산되는 아픔이 있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교회들은 준비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경험했습니다.
드디어 절묘한 시기에 핵무장을 준비하던 북한이 올림픽 참가를 결정하여
평창동계올림픽이 한반도는 물론 지구촌의 평화의 제전이 될 수 있도록
화해의 장으로 준비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 처음부터 함께 하신 강기총 회장 서석근 목사(강릉, 반석감리교회)의
설명과 간증을 통해 CBS광장은 평창 동계올림픽의 영적 의미를 새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