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의 주요한 관심사 중 하나는 다음세대에 관한 것입니다. 그런데 한국교회는 3포에서 5포를 지나 N포까지 이른 오늘의 청년세대를 어떻게 이해하고 또 올바른 관심을 갖고 있는지요? 성직자 기간의 많은 시간을 빈민선교에 헌신해온 성공회 김홍일 신부는 최근 청년들의 주거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새로운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터무늬 있는 집’ 프로젝트입니다. 오는 4일 CBS광장(오전 8시)을 통해 그 얘기를 들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