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한국사회의 인권수호와 평화통일을 위해 가장 꾸준하고 진정성 있게 사역해왔습니다.
최근 한국사회는 물론이고 한국교회도 정권교체와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해 개혁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어찌보면 지금은 한국교회의 골든타임일 수도 있습니다.
이 시기에 NCCK의 신임 총무로 선출된 이홍정 목사님의 역할은 어느 때보다도 무척 중요할 것입니다.
또한 한국교회 인권센터의 소장인 박승렬 소장은 변화한 시대에도 여전히 인권사각지대에 내몰리고 있는
이땅의 약하고 소외된 계층들을 향한 하나님의 시선을 대변하는 역할을 요구받고 있습니다.
CBS광장은 두 분과의 대담을 통해 한국교회의 나아갈 바를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