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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FM 주일 08:00-09:00
'씨뿌리는 사람' 이진오목사의 <논현동 프로젝트> 이야기
2017.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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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코리아뉴스 >


우리 사회는 이미 다문화 사회에 접어들었습니다.
이주 노동자를 비롯해서 중국 동포, 그리고 틸북민까지,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지닌 사람들이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사회라는 말입니다.


그중에서도 탈북민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말씀을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청소년의 경우는, 사회적인 차별과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희망을 포기해 버리는 경우가 많아
더욱 특별한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탈북민 청소년을 위한 귀한 사역을 준비하고 계시는 분과 함께,
탈북민 청소년 사역의 필요성과 계획을 들어보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인천 '논현동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계신 이진오 목사와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