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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 QT는 가라, 나를 넘어선 성경읽기
2017.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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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국민일보>


우리는 어렸을 때부터 성경을 그대로 믿어야 한다고 배워 왔습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고 아는 게 많아지면서,
성경에 나온 이야기들이 갈수록 믿기 힘들어지는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런 이야기를 목사님들께 하면,
‘신앙이 부족하다’는 핀잔만 듣기 십상입니다.
참으로 난감한 일입니다.


결국 성경을 어떻게 읽고 어떻게 이해해야 할 것인가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을 평생 따라다니는 문제인대요.

최근 <나를 넘어선 성경읽기>라는 책을 쓴
기독연구원 느헤미야의 김근주 교수와 이 문제 깊게 다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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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개혁의 삶을 사는 사람들>

어린이 청소년 찬양팀 '노아' 정래욱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