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데이비드 리빙스턴이라는 사람을 알고 계실 것입니다. 아프리카를

탐험하면서 빅토리아 폭포와 잠베지강을 발견한 탐험가로 잘 알려진 분입니다.

하지만 리빙스턴은 탐험가이기 이전에 선교사이자 의사였습니다.

아프리카 대륙을 돌아다니며 복음을 전하고, 또 의술도 펼치셨죠.

올해는 리빙스턴이 탄생한지 20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에서도, 의사이자 선교사이며 또 탐험가이기도 했던 리빙스턴 탄생 20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 있는 행사들이 준비되고 있습니다. 어떤 행사들인지, CBS 광장에서 들어 보고자 합니다.

아프리카 미래지단 상임대표이자 안양샘병원 원장이신 박상은 박사를 모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