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은 우리 민족의 비극인 6.25를 기억하는 달입니다.
그러나 전쟁의 기억이 다시 전쟁을 부르게 해서는 안된다는 것이 우리의 생각입니다.
그래서 기독교계에서는 6월 25일을 전후한 주간을 민족화해주간으로 전하고
이 기간 동안 남북한의 화해와 통일에 대해 생각해볼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런 의미에서 기독교 통일학회 회장을 맡고 계신 백석대 주도홍 교수님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화해통일국장 채혜원 목사님을 모시고 이야기 나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