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은 일제식민지로부터 해방을 기념하는 광복절 77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일본의 역사 왜곡으로 한일 갈등은 계속되고 있고
한반도는 분단의 아픔을 겪고 있습니다. 

해방과 경제성장, 부흥의 은혜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자본주의 탐욕과 물신주의, 사회 갈등, 양극화로 이어지는 우리사회의 어두운 단면에 반성하며
한반도 통일의 꿈을 이루기 위해 크리스천과 한국 교회는 어떤 자세로 광복절을 맞아야 할까요?

CBS광장은 
예배 문화의 민족화, 한국화를 강조하면서 광복 77주년 예배 서식을 만들어 한국 교회에 나누고 있는
강남제일교회 문성모 목사와 얘기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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