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장기화되면서 경제난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빈익빈 부익부에 따른 양극화가 더욱 심해지면서
어려운 이웃들의 삶도 갈수록 곤궁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사회복지 단체에 들어오는 기부가,
예년보다 많이 줄고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7일은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된다는 입동입니다.
CBS 광장에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오랫동안 밥상과 연탄을 나누고 있는
밥상공동체 연탄은행 대표 허기복 목사와 연탄 1장에 깃든 이웃 사랑에 대해 얘기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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