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대학원에 겸직목회 강의 첫 개설 - 양현표교수(총신대학교)
202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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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교회의 성장세가 멈추면서 작은 변화가 일고 있습니다.
신학대학을 졸업하는 목회자 숫자는 여전하지만,
교인수는 줄고, 교회 개척은 갈수록 어려워지면서, 목회자가 다른 직업을 함께 갖는 교회가 서서히 늘고 있습니다.
경제적 이유 뿐만 아니라, 선교적 목적을 위해 겸직 목회를 하는 목회자가 늘면서
교단에도 변화의 바람이 일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우리나라 신학대학에서는 처음으로
합동측 총신대 신대원이 3월 새학기부터 겸직목회 관련 강의를 개설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CBS 광장에서는 학계 처음으로 겸직 목회 강의를 개설한
총신대 양현표 교수와 함께 <선교적 교회와 겸직목회>에 대해 이야기 나눠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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