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팬데믹이 전 세계인의 육체적 건강을 위협한 것 처럼
한국 사회와 교회에 큰 해악이 되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이단의 확산입니다.
 
이단은 경쟁과 갈등, 불안과 불신의 시대를 악용해
더 다양하고 과감한 수법으로 가스라이팅 하듯 영역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CBS광장에서는 2주간 시리즈로
개인과 가정, 교회와 우리사회를 위험에 빠뜨리고 있는
이단의 작동 원리와 변화된 양태,
이단에 대처하는 방안을 다각적으로 살펴보고 있습니다
 
오늘은 두번째 시간으로  월간 <현대종교> 이사장 겸 편집장인
부산장신대 탁지일 교수와 함께
이단에 대응하기 위한 교회와 지역사회  대책에 대해 얘기 나눠봅니다.

 ▶ 다시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