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곳곳에서 폭염과 홍수, 가뭄 등 이상 기후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무분별한 개발과 지구 온난화가 그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창조 질서를 지키고 기후 위기를 막기 위해 한국 교회가 적극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가는 가운데
9월 각 교단 총회를 탄소 중립 총회로 진행해야 한다는 제안도 제기됐습니다. 

총회가 앞장서서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한국 교회가 실천할수 있는 의제를 확산시켜야 한다는 건데요 

CBS광장에서는 <탄소중립 녹색 총회>를 제안한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의 유미호 센터장과 이야기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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