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청소년들은 대학입시 때문에 힘겨운 시절을 보냅니다. 
 
성적으로 줄세우는 일등 지상주의에 내몰리고
결국 무한경쟁에서 떠밀린 학생들은 학업을 멀리하고
학교를 떠나 방황하기도 합니다.
가난이나 학업 등 여러 이유로
학교를 떠난 아이들은 ..범죄와 빈곤, 질병에 노출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른바 학교 밖, 위기 청소년들도 하나님의 자녀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최근, 이렇게 사회의 돌봄 밖에 있는 학생들의 자활을 돕고
희망을 함께 키워가는 <소년 희망공장>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CBS 광장에서는 위기청소년들을 위한 ‘소년희망공장’을 운영하고 있는 청파교회 조호진 권사와 이야기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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