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펜데믹이 본격화 될 무렵인 지난해 6월, 더불어숲동산교회 이도영 목사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한국교회의 과제’라는 책을 내고 한국교회의 코로나19 이후 개혁 방향을 ‘공교회성, 공동체성, 공공성의 회복’이라고 제시했습니다.

이제 위드 코로나를 맞은 한국교회... 과연 지난 2년여의 코로나 팬데믹의 기간을 되돌아볼 때 공교회성, 공동체성, 공공성을 넉넉히 회복했을까요? 아니, 그렇게 하려고 노력을 기울였을까요?

CBS광장(14일 오전 8시 CBS표준FM)은 더불어숲동산교회 이도영 목사를 초대해서 코로나19 이후 한국교회가 가야할 방향에 대해서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을 마련합니다. (* CBS광장은 팟캐스트로 다시 들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