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난주일을 맞아 한국사회에서 소외되고 힘든 생활을 하고 있는 장애인 문제를 짚어봅니다.
18년간 교회에 장애인부를 두고,
교회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조화로운 신앙생활을 실천하며,
자치단체의 장애인복지 시설도 위탁받아
사회에도 기여하고 있는 실천신학대학원 대학교 이범성 교수와 함께 한국사회 장애인 문제를 살펴봅니다.
장애인 이동권 문제 등으로 이슈화된 한국사회 장애인 문제,
한국교회에서 장애인을 보기 힘든 현실은 어디에 기인하고 있는지 살펴보고
신학적, 성경적 교리에 기반해
한국 교회, 한국 사회가 장애인 문제를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생각해봅니다.
고난 주간, 성도의 수고를 다하며
가장 낮은 곳에 계시는 주님의 섭리를 함께 묵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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