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탄소 배출 증가와 지구 온난화로 인한 위기로 인한 이상 기후 증가로 지구가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2030년까지 탄소 배출을 절반으로 줄이고 2050년까지 기온 상승폭을 1.5도 이하로 낮추자는 움직임이 세계적으로 일고 있습니다. 기독교계 에서도 이런 세계적 흐름에 보조를 맞추기 시작했는데요, 그런 생각의 바탕에는 이른바 창조신앙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그리고 창조신앙을 기반으로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모범적인 교회들도 늘고 있는데요.
CBS 광장에서는 기후위기에 모범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전국의 교회들을 녹색교회로 선정하고 연대 활동을 하고 있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생명문화위원회 위원장인 고기교회 안홍택 목사와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교회의 역할에 대해 얘기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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