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우리사회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특히 무료 급식으로 끼니를 잇던 소외된 이웃들의 위기가 커가고 있습니다.
20년 넘게 중증 장애인을 위한 사역을 해오면서
코로나 팬데믹 이후 인천 제물포에서 무료 밥집을 하고 있는
한용걸 신부와(함께 걷는 길벗회 이사장)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한 교회의 역할에 대해 생각해봅니다.
CBS광장은, 능력이 아닌 필요에 따라 물질을 나누고, 베풀며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면서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가고 있는 크리스천들의 사연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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