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전단살포로 두려워하는 접경지 주민들과 이에 대응하는 접경지 성직자들...”(출연 : 국경선평화학교 대표 정지석 목사)
2021.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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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은 한국전쟁이 일어난 달입니다. 전쟁의 두려움을 확인하고 확고한 평화를 위해 마음을 모으는 때입니다.
평화협정을 체결하지 못한 한반도의 접경지역 주민들은 북한의 조그마한 움직임에도 예민해집니다. 이들은 누구보다도 확고한 평화상태를 열망합니다. 그런데 최근 보수 탈북민 단체들이 대북전단을 살포를 하면서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대북전단 살포는 한반도의 평화를 어떻게 위협하는지, 그리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접경지역 성직자들은 어떤 활동을 벌였는지... CBS광장(6일 오전 8시 CBS표준FM)은 철원에 소재한 국경선평화학교 대표 정지석 목사를 초대해서 이에 대한 자세한 얘기를 들어보는 시간으로 마련합니다.(* CBS광장은 팟캐스트로 다시 들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