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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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 FM 98.1 (18:00~19:30)
■ 진행 : 박재홍 아나운서
■ 패널 : 박성태 사람과사회연구소 연구실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 대담 : 강성필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서정욱 변호사
◇ 박재홍> 박재홍 한판승부 2026년 첫날에 생방송으로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목요일에 정치평론계 최강 승부사 4분을 만나는 시간이죠. 승부사들 한 분씩 소개해 드립니다. 먼저 강성필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어서 오세요.
◆ 강성필> 안녕하세요. 강성필입니다.
◇ 박재홍> 그리고 서정욱 변호사님.
◆ 서정욱> 안녕하세요.
◇ 박재홍> 그리고 박성태 실장님과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어서 오세요.
◆ 박성태>안녕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 윤희석> 안녕하세요.
◇ 박재홍> 자 방금 들어온 속보 약 1시간 전에 그 1억 원 공천 헌금, 헌금의 말은 여기 때 쓴 거 아니죠. 사실상 뇌물이라고 봐야 되는 건데 공천헌금 수수 및 묵인 의혹을 받고 있는 강선우 의원 쪽에서 초선이나 미흡한 부분이 있으나 보고하고 반환했다 주장하면서 방금 또 탈당을 선언했거든요. 일단 민주당 입장을 먼저 들어볼까요?
◆ 강성필> 일단 강선우 의원이 밝힌 거는 일단 탈당을 한 이유는 당에게 부담이 되지 않기 위해서다. 그리고 어젯밤에 올린 메시지를 보면 결론적으로 나는 돈 안 받았다. 난 돈 돌려줬다. 그렇기 때문에 이 부분에 있어서는 이제 경찰 수사가 시작되지 않겠습니까? 그러면 저는 차분하게 밝히고 돌아올 일이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 박재홍> SNS에 올린 글을 있는데요. 제가 읽어드리겠습니다. 이미 당과 당원 여러분께 너무나도 많은 부담을 드렸고 더 이상은 드릴 수 없어 다시 한번 사죄드린다. 당을 떠나더라도 당이 오가는 모든 절차에 응하겠다. 수사에도 협조하겠다. 국민과 당원 여러분께 거듭 사과드린다라는 건데 우리 서 변호사님.
◆ 서정욱> 일단 이게 초선하고 아무 관계없는 이야기고요. 초선하고 이거 아무 관계없잖아요. 저는 이게요 그냥 알았을 때 바로 반환했으면 뭐 굳이 살려달라고 부탁하거나 보고할 이유도 없잖아요, 보좌진이 받고 바로 인지 즉시 돌려주면. 근데 이거 녹취가 이틀 간격이나 시점을 보면요. 최악이 며칠 이상은 들고 있는 거예요. 이거는 돌려줘 봤자 범죄에는 아무 영향이 없다.
◇ 박재홍> 범죄 맞다?
◆ 서정욱> 그렇죠. 안 받거나 인지 즉시 돌려줘야 됩니다. 하루만 지나도 이게 뇌물이라는 게 판례가 확고한데 최소한 며칠 이상 보관했다. 더 오래 보관한 것 같아요. 따라서 저는 뭐 법적으로 이게 처벌이 완전히 뭐 이거는 불가피하다 이렇게 보고요. 아마 이게 서울청에서 지금 하고 있거든요. 김병기 사건이 10건 그다음에 강선우 사건이 있어요. 그것도 아마 초읽기다, 강제 수사가. 그것도 아마 내일쯤 되면 이게 압수수색 이게 나오지 않을까 이렇게 예측돼요.
◆ 윤희석> 이거 아마 탈당으로 끝날 것 같지는 않습니다. 서 변호사님 잘 말씀해 주셨는데 일단 뇌물이라는 거는 반환을 해도 그건 처벌할 수 있음이 대법원 판례에 있더라고요. 그러니까 일단 받은 건 맞잖아요. 본인이 뇌물이라는 것을 알게 되는 그 영향권 안에 돈이 들어온 거잖아요, 일단. 즉시 뭐 했으면 모를까, 그러니까 김병기 원내대표 찾아가서 어떻게 해요? 살려주세요 한 거 아니에요. 반환해봤자 의미 없다는 상황을 얘기한 걸로 봅니다.
예를 들어 돈을 준 사람이 뭐야, 내가 돈을 줬는데 나 공천 안 되면 이거 다 터뜨릴 거야. 뭐 이랬던지 그런 거 아니겠어요? 그래서 강선우 의원은 탈당에 그치지 않을 것 같고 여기에 이제 김병기 의원은 마치 이러면 안 됩니다라고 굉장히 단호하게 얘기한 공관위 간사로서의 역할만 있는 걸로 보이는데 이분도 또 공천 관련해서 금품 수수한 의혹을 바로 옆 지역구 동료 의원한테 들었단 말이에요.
◇ 박재홍> 이수진 전 의원.
◆ 윤희석> 이게 이제 또 불거지니까 도대체 이 두 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공직에 들어왔느냐라는 생각을 안 할 수가 없어서, 뭐 탈당이든 그거는 민주당에서 자체적으로 생각을 하실 텐데 결국은 법적 심판을 피하기가 굉장히 어려워졌다. 그 얘기는 의원직 내려놓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지 않을까 이렇게 봅니다.
◇ 박재홍> 그렇군요. 의원직 사퇴까지도?
◆ 서정욱> 네, 이거는 김병기 의원이 옛날에 이수진 의원이 폭로한 거 2명이 6개월, 이것도 저는 범죄다. 그때 이수진이 탈당하니까 고소를 취하해 버려요. 이것도 이게 납득이 안 되고요. 근데 그걸 떠나서 이번 건 있죠. 이번 건도 이 공관위 간사는 뇌물로 이렇게 공천 받겠다는 사람이 있었잖아요. 이거는 이 당에 보고하고 김경 시의원에게 중징계할 의무가 있어요.
◇ 박재홍> 간사는?
◆ 서정욱> 네. 당에 보고하고 공천을 배제하고 징계를 해야 되거든요.
◇ 박재홍> 사실 인지했으니까.
◆ 서정욱> 그렇죠. 근데 이걸 묵인했다는 말은 이 당을 속인 게 돼요. 그래서 이제 김태우 수사관이 업무방해로 위계 이미 고소했거든요. 이 자체도 이렇게 김병기 의원이 업무방해 뇌물은 자기가 안 받았다 하더라도 그건 모르죠. 또 강선우 의원이 어떻게 진술할지는 왜냐하면 살려달라해서 살려줬으니 그게 어떤 대가가 있었지 잘 몰라요. 그러나 이게 보고 안 한 자체가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입니다.
◇ 박재홍> 그렇군요.
◆ 강성필> 저는 개인적으로 이제 그 이번에 대화 내용이 녹취가 폭로가 됐잖아요. 그 내용을 쭉 보면 이제 종합적으로 좀 살펴보면 문제는 제 생각에는 이 강선우 의원이 김병기 당시 간사한테 먼저 녹음이 되지 않은 상황에서 좀 털어놨던 것 같아요. 그래서 이제 그 김병기 당시 간사가 이 내용이 좀 심각한데 좀 걱정되는 것 같아서 그래서 본인의 전직 보좌 직원 변호사 출신하고 좀 상의를 했던 것 같아요.
그러니까 그 변호사 출신이 그때는 사이가 좋았기 때문에 이거 혹시라도 김경 시의원이 강선우 잡고 늘어져가지고 일이 커지면 당신한테도 불똥이 터질 수 있으니까 다시 좀 불러가지고 얘기를 좀 하시고 거기에 대해서 좀 본인의 어떤 방어 논리를 제대로 좀 얘기를 좀 하세요.
◇ 박재홍> 본인은 이제 듣기만 했고 그걸 굉장히 꾸짖었던 스탠스였다라는 걸 증거를 남기고 싶었다.
◆ 강성필> 증거를 남겨야 된다 좀 그랬던 것 같아요. 그래서 이제 대화가 된 것이고.
◇ 박재홍> 그게 더 이상한 거 아니에요?
◆ 강성필> 그다음에 어쨌든 근데 이제 이 사이가 안 좋아져서 이제 이게 오픈이 돼버리니까 사실 그 앞단에 있던 김병기 의원이 여러 가지 특혜라든지 논란이 이게 겹쳐지면서 사실 김병기 의원 당신도 책임이 있다는 것에 대해서 불거진 건데 사실 이 사건의 방점은 강선우가 돈을 받았냐 안 받았냐 거든요. 그래서 이제 어쨌든 이 부분에 있어서 김병기 당시 간사도 그러면 이걸 인지를 했는데 그러면 공심위원회에서, 공관위원회에서 어떤 어필을 했는지 이게 지금 밝혀져야 될 문제인 거죠.
◆ 박성태> 제가 그때 공관위에 들어간 사람 얘기를 들었거든요. 거의 언급이 없이 지나갔다고 그러더라고요.
◇ 박재홍> 아예 언급조차 안 됐다.
◆ 박성태> 공관위는 물론 위원장이 외부 교수인데 이분은 첫 회의 말고는 아예 오지 않았다. 그래서 서울시 의원을 하는 공관위는 사실상 간사인 김병기 의원의 주도 하에 이루어졌고 우리가 공관위라고 해서 엄청나게 꼼꼼하게 검증하는 것 같지만 일단 들어간 1인의 주장에 따르면 제가 목격한 건 아니니까 그분의 주장입니다. 그분은 좀 적극적으로 참여했던 분이에요. 그런데 주장에 따르면 사실 의원들이 크게 다른 지역구에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 그러니까 지역구에 있을 경우는 제척 사유가 되지만 이건 표결이 걸렸을 때 제척 사유지 보통 자기 지역구에 간접적으로 좀 챙기기 바쁘다. 그러니까 외부 인사도 많이 있지만 의원 서너 명이 있고 그럼 외부 인사가 입김을 내는 자리는 아니었다.
그런데 이때 김경 시의원 관련돼서는 거의 언급이 없이 그냥 결정되고 그냥 지나갔다라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앞서 이제 김병기 의원 받는 거는 역시 그 전날, 그러니까 4월 20일이겠죠. 20일 날 강선우 의원이 얘기해서 어떻게 해야 되냐. 주변에 상의를 하고 알리바이 목적으로 일단 녹취를 한 것으로 보입니다, 녹음은. 근데 그 과정에서 어쩌다가 그런데 김경 시의원이 통과가 됐는지 그거는 당시 공관위에 있던 분도 의문을 갖더라고요.
◆ 서정욱> 저도 녹음은 본인의 결백, 나 책임 없다. 이거를 증명하기 위해서 의도적으로 녹음한 거는 맞아요, 불러서. 보면 자기한테만 유리하게 쫙 되어 있거든요. 근데 저는 그 전날 그것도 녹음이 안 됐다고 했잖아요. 근데 그 전날도 제가 알기로 김병기는 모든 걸 녹음해요. 근데 그 전날은 얼떨결에 하니까 이게 자기한테 안 유리하니까 다시 한번 불러서 유리하게 녹취를 꾸민 거다. 저는 그렇게 해석을 합니다. 국정원 블랙 요원들요. 제 친구도 있지만 대부분 다 녹음하고요. 그런 게 많이 있다고 저는 그렇게 추측을 하는 거예요.
◆ 발언자> 무조건 친구라고 다 이렇게,
◆ 서정욱> 저는 그렇게 추측하는 거죠.
◇ 박재홍> 추측이죠. 이건 서 변호사의 추측입니다. 그전에 녹음했을 가능성이 높다?
◆ 윤희석> 친구끼리도 녹음을 해요?
◆ 서정욱> 우리 정치인들 중에 매일 다 전화 녹음하는 사람도 있잖아요.
◆ 윤희석> 국정원에 아는 사람이 있는데 녹음 안 하던데, 내 친구는.
◇ 박재홍> 서 변호사 친구만 그런 걸로 정리하겠습니다.
◆ 박성태> 언제든 이 휴대폰이 털릴 수 있다는 것 때문에 잘 안 하는 경우 많습니다.
◇ 박재홍> 네. 일단 전격적으로 탈당을 한 거잖아요, 강선우 의원이. 그런데 이분이 여태까지 수많은 위기의 순간이 굉장히 많았지 않습니까? 장관 인사청문회 때도 굉장히 센 거 많았는데 끝까지 탈당 안 했단 말이에요, 사퇴는 했지만. 전격적으로 탈당을 했다면 그 배경은 어디에 있을까.
◆ 윤희석> 수사를 의식한 것 같아요.
◇ 박재홍> 조여온다?
◆ 윤희석> 네. 결론은 수사를 받을 수밖에 없고 이게 거의 본인이 자백한 거와 같은 내용의 녹음 파일이 공개된 상황에서 그 당에 머물 수가 없지 않겠습니까? 아마 일단 당적은 벗은 후에 수사를 통해서 결백을 증명하고 돌아오라. 뭐 이런 상투적인 얘기를 했을 거예요.
그리고 본인도 더 이상 해당 지역구 당원들부터 시작해서 그 빗발치는 항의를 더 이상 감당하기 어려웠을 것이라고 보고 이게 불과 몇 달 전에 장관 청문회 하면서 불거진 것에 더해서 이거 훨씬 더 큰 거라고 저는 보거든요. 그래서 아마 그렇게 된 걸로 보이고, 우리는 강선우 의원의 뉴스를 이제 수사 들어가는 그 과정에서 접하게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합니다.
◇ 박재홍> 김병기 의원도 지금 또 다시 얘기가 나오고 있어요. 뭐냐 하면 또 이분의 금품 수수 의혹도 보도가 되고 있는데 2024년 총선 전에 전직 동작구 의원들이 수천만 원을 건넸다가 몇 개월 뒤에 돌려받았다. 이런 내용이 제보가 됐었는데 이게 또 당에서 명확하게 얘기가 안 됐었다 뭐 이런 보도 내용이거든요. 사실은 이제 2024년 총선 국면에 이수진 전 의원이 폭로를 했었어요. 저희 CBS 뉴스에도 나와서 그런 얘기를 하긴 했었는데 그때 이슈가 많이 안 됐었었는데 이 내용은 어떻게 보고 계세요?
◆ 강성필> 그러니까 이것도 사실 이제 문제가 되고 논란이 됐기 때문에 사실관계를 따져 봐야 될 문제라고 생각을 하는데 저는 일단 정청래 대표가 비공개지만 어쨌든 김병기 전 원내대표, 현 의원에게 이제 감찰을 지시했잖아요, 비공개로.
그런데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생각을 해요. 제가 과거에 당 대표실이나 원내대표실에서 근무를 해 봤지만 이제 투서가 많이 오긴 합니다. 근데 그거를 그게 사실 너무 많아가지고 다 보기가 힘들어서 일단 기능적으로 많이 넘깁니다, 윤리감찰단으로. 그럼 또 거기에서 법률가들도 있고 또 업무가 그렇기 때문에 그걸 살펴보는데 대부분이 육하원칙에 따른 근거가 좀 부족해요.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많이들 이제 필터링이 되긴 하는데 지금 밝혀진 내용으로만 봤을 때는 어쨌든 기존의 내용보다는 조금 뭐 사실 관계는 좀 뚜렷해 보이는 관계는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어쨌든 이게 지금 김병기 전 원내대표가 처한 상황이 워낙에 이제 여러 개가 겹치다 보니까 되게 부정적으로 보이는데 어찌 됐든 이렇게 제기된 논란에 대해서는 본인이 먼저 본인의 입으로 공개적인 장소에서 먼저 소명을 해야 된다.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우리 민주당의 윤리감찰단을 못 믿는 게 아니라 사실 과거에 지금 강선우 의원 같은 경우는 갑질 같은 경우는 사실 감정의 영역이거든요. 그래서 갑질이다. 아니다로 나눠질 수가 있는 문제긴 해요. 근데 사실관계를 다투는 거는 사실 윤리 감찰단보다는 강제 수사권이 있는 수사 당국에서 하는 것이 저는 국민의 눈높이에 맞을 것 같아요.
◆ 윤희석> 아니, 어떻게 갑질이 감정의 영역입니까?
◆ 강성필> 감정으로 느끼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잘했다는 게 아니라 그런 식으로 따지는,
◆ 윤희석> 자기 집 화장실 변기 수리하게 시키고 치킨 차에다 놓은 거 치우라고 한 게 감정의 영역이라고 하는 건 정말 오늘 처음 느낍니다.
◆ 강성필> 제가 드린 말씀은 뭐냐면 아니 오해하지 마시고 강선우 의원 본인이 느꼈을 때 감정에 영역이라고 판단해서 이제 버티는 거고.
◆ 윤희석> 강선우 의원이 그렇게 느꼈다?
◆ 강성필> 네, 제가 느꼈다는 게 아니라.
◆ 윤희석> 제가 잘못 들었습니다.
◆ 강성필> 근데 이거는 사실 관계 돈 주고받은 건 사실관계의 문제잖아요, 완전히.
◆ 서정욱> 김병기 의원 이건 전 재수사가 필요하다고 봐요.
◇ 박재홍> 2024년 건.
◆ 서정욱> 그때요. 진술서로 돈을 줬다고 이게 6개월 뒤에 받을 때 진술서를 2명이 냈어요. 이걸 이수진 의원이 폭로를 했는데 고소를 했다가 취하를 해버렸다니까요. 그런데 진짜 그런 일이 없었으면 이 시의원들 돈 줬다는 진술서 쓴 사람들 있잖아요, 의원, 구의원 후보들.
◇ 박재홍> 전직 동작구 의원들.
◆ 서정욱> 네. 이 사람들이 그냥 뒀겠습니까? 명예훼손이나 엄청난 일이잖아요. 6개월 뒤에 돌려줬다는 말은 뇌물 받았다는 뜻이잖아요. 근데 이걸 취하한 게 이해가 안 되더라고요. 그 당시에 이수진 탈당했다고 해서 취하한다 말이 안 되잖아요. 저는 이게 이 부분 재수사가 필요하고요.
그다음에 아까 강선우 의원이 왜 탈당했냐. 우리 윤 대변인 말이 동의하면서 하나 더 추가할게 이거예요. 그날 탈당 안 하면 바로 이 제명 의결이 놓을 수밖에 없어요. 그러면 이게 다시 복귀하기 어렵거든요. 따라서 윤리감찰에 들어왔잖아요, 강선우. 따라서 저는 이제 제명을 피하기 위해서 탈당했다. 이렇게 봅니다.
◆ 박성태> 제가 알기로는 오늘 오전에라도 강선우 의원이 여러 의원들에게 좀 문의를 한 것으로 알고 있어요.
◇ 박재홍> 어떻게 할까요?
◆ 박성태> 어떻게 해야 되냐 근데 답은 사실 그제 정해졌다고 봐요. 바로 탈당해야 탈당하냐 마냐 이게 없이 일단 수사로 사실관계 확인으로 넘어가거든요. 그러면 강선우 의원이 사실은 그제 최소한 늦어도 어제 그제는 탈당을 했어야 된다라고 보고 이게 사실 리스크 대응하는 게 그렇습니다. 이걸 가지고 버틸 수가 없어요.
근데 제가 알기로는 이제 몇몇 의원들이 이거 탈당해야 된다. 이렇게 조언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건 뭐 굳이 조언 안 해도 선제 탈당이 필요한 당에서도 아마 출당시키긴 뭐하니 탈당까지 기다렸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김병기 의원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 박재홍> 탈당해야 된다.
◆ 박성태> 그렇죠. 탈당 안 하게 되면 계속 사실관계 가지고 이런 일이 있는데 탈당도 안 해? 이렇게 나와요. 그럼 본인이 시시비비를를 가린다고 했으니까 대부분 그런 것들이 수사 단계에서 가릴 것 같은데 그건 강선우 의원 관련된 1억에 대한 문제도 그렇고 이미 동작구에서 나왔던 그 문제도 그렇고 그러면 그건 수사 당국이니까 그건 지켜볼 수밖에 없잖아요. 일단 정치적인 이렇게 뭐랄까요? 의혹 제기나 이런 부분은 탈당하면 일단 줄어요.
◇ 박재홍> 일단 김병기 의원 관련 탄원서가 또 언론에 공개가 됐습니다. 해당 이미지를 한번 저희가 유튜브에도 띄워드리면 이게 대표님한테 얘기하는 내용으로 적힌 내용입니다. 그러니까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게 이제 어떻게 돈을 줬는지 근데 그 사모님이 나와요. 사모님에게 전달했다라는 그런 얘기가 나오기 때문에 이 부분도 시간을 끌수록 더 많은 부담이 될 가능성이 많다?
◆ 윤희석> 사실무근이라고 김병기 의원 측에서는 얘기를 하는데 이분들 탄원서 내용과 후속 취재를 보면 굉장히 구체적이잖아요. 500만 원을 구정 즈음에 줬더니 구정에 주는 거로는 너무 크고 공천 헌금으로는 너무 작다. 이런 얘기는.
◇ 박재홍> 구체적인 답변.
◆ 윤희석> 그렇죠. 실제 있었지 않았다면 그렇게 꾸미기는 굉장히 어렵잖아요. 그리고 이분들이 이재명 당시 대표에게 탄원서 형식으로 그러니까 24년 총선을 앞두고 20년 총선 때 이런 일이 있었다. 이러면서 이제 탄원서 형식으로 글로 전달한 거기 때문에 오죽하면 그랬겠느냐는 생각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이 얘기를 이수진 전 의원이 했다는 것에 주목을 해야 돼요. 동작 갑 김병기, 동작 을 이수진 그러면 이 갑, 을 같은 지역구 두 개를 나눠서 같은 행정구역에서 그런 분들이 사이가 좋을 것 같아도 좋은 분들도 있지만 예를 들어 구청장 공천이라든지 이런 거 관련해서 굉장히 첨예하게 대립할 가능성이 있거든요. 그런 과정에서 나온 여러 가지 상황일 것이니 더더욱 이거는 예민하게 다룰 수밖에 없다 이렇게 봅니다.
◇ 박재홍> 여기까지 다루고요. 또 다룰 게 너무 많아서, 이혜훈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역시 갑질 의혹이 터졌습니다. 저희가 어제 방송하면서 전 보좌관 관련 의혹이 종편에서 나올 거다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정말 나왔습니다. 일단 화면이 준비돼 있는데요. 듣고 이어가겠습니다.
◆ 이혜훈> 도대체 몇 번을 더 해야 알아듣니? 너 대한민국 말 못 알아들어? 니 머리에는 그게 이해가 되니? 너 아이큐 한 자리야?
◆ 인턴> 그냥 이름만 들어간 거는 보고 안 해도.
◆ 이혜훈> 야! 야! 내가 정말 널 죽였으면 좋겠다. 입이라고 그게 터졌다고 그냥 막 니 마음대로 지껄이고 떠들어?
◇ 박재홍> 이혜훈 당시 바른정당 의원 그리고 함께 대화 나눴던 분은 이제 의원실에 인턴과의 대화 내용이죠. 일단 그 핵심 워딩이 굉장히 좀 강하죠. 널 죽였으면 좋겠다. 아이큐가 한 자리냐 어떻게 들으셨는지 누구부터 말씀하실까요?
◆ 서정욱> 제가 이게 같은 당이었으니까 이렇게 아랫사람한테요 이런 식으로 이렇게 막말하고 이런 사람들이 윗사람들한테 직언 못합니다. 이런 사람들이 철저하게 비굴하게 윗사람한테는 아부하고 아랫사람한테,
◇ 박재홍> 강약약강.
◆ 서정욱> 그러면 이재명 대통령이나 절대 직언 못합니다. 진짜 훌륭한 사람은 윗사람한테 강하게 직원하고 아랫사람은 따뜻하게 보살펴 주거든요. 이게 반대잖아요. 저는 능력도 인정 안 하지만 예산 능력은 근데 이런 이게 인간성 완전 이거 뭐 수신이 안 된 거 아닙니까? 치국을 하기 전에 따라서 저는 어차피 청문회 못 넣는다. 이렇게 계속 이야기했고 아마 이게 오늘 저녁에 또 추가가 나온다.
◇ 박재홍> 또 있어요? 많아요?
◆ 서정욱> 엄청나게 많답니다. 보좌진이 어떤 분은 확인을 안 해 봤는데 어떤 분이 (의원) 3번 하면서 보좌진이 한 100여 명 바뀌었다는 이야기는 제가 들은 이야기예요.
◇ 박재홍> 100여 명이요?
◆ 서정욱> 제가 단정할 수는 없어요. 한번 살려봐야지.
◇ 박재홍> 3선을 했으니까
◆ 서정욱> 3선해도 100여 명이 바뀐다는 그건 모르겠어요.
◇ 박재홍> 12년.
◆ 서정욱> 그거 한번 이렇게 체크해 봐야 된다. 하지만 많이 바뀌었을 거다.
◆ 윤희석> 한 달에 한 번이죠. 한 달에 한 번.
◆ 서정욱> 그러니까 이거는 제가 들은 이야기니까 제가 분명히 팩트는 아니라는 것도 인정은 하는데 조사는 해봐야 되죠. 근데 장동혁 대표가 그러더라고 엄청나게 많은 게 들어오고 있다. 그리고 오늘 저녁에 어떤 모 TV에서 또 하나 온다고.
◆ 강성필> 아니, 그 모 TV에서 나온다는 얘기 아까 대기실에서 제가 해드린 거잖아요.
◆ 서정욱> 믿을 수 있잖아요. 강성필을 믿으니까 이야기할 수 있잖아요.
◇ 박재홍> 그러면 왜 단독을 왜 가져가세요?
◆ 서정욱> 제가 어느 TV이라고 말 안 했잖아요.
◆ 강성필> 어쩐지 본인이 먼저 얘기한다고 하시더라고요. 일단 저도 이제 보좌진 생활 10년 넘게 했지만 각종 갑질에 대해서 많이 들어봤는데 저걸 음성으로 실제로 들으니까.
◇ 박재홍> 타격감이 더 크네요.
◆ 강성필> 너무 좀 상실감은 들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지금 이혜훈 후보자의 청문회를 돕고 있는 사람이라면 저는 이혜훈 후보자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다 됐고 지금 당장 그 피해 직원에게 찾아가서 무릎 꿇고 사죄하는 것부터 저는 시작해야 된다. 그래서 그런 사죄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저는 청문회에 나가기 어렵다고 저는 보거든요.
왜냐하면 사람이 보통 한 명에게만 그리고 한 번만 하지는 않거든요. 보통 사람의 성격이라는 것은 우리 윤석열 전 대통령도 대노, 극로 막 하시잖아요. 마찬가지로 사람의 성격이 이렇게 잘 변하질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저는 오늘 저녁에 모 종편 방송에서도 폭로가 나온다고 하는데 또 다른 폭로는 저는 또 이어질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 박재홍> 그게 같은 인턴입니까? 아니면 다른 직원입니까?
◆ 강성필> 제가 알기로는 다른 직원으로 알고 있어요.
◇ 박재홍> B. 어제가 A면 오늘은 또 다른 B의 녹취가 나온다?
◆ 강성필>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그렇기 때문에 저는 이러한 어떤 인간적인 관계를 먼저 정리하지 않고서는 왜냐하면 지금 계속 김병기 의원, 강선우 의원 이렇게 계속해서 이어지는 감정선이 딱 혼자만 튀어나온 게 아니라 계속 이어지고 있잖아요. 그러니까 어떻게 보면 트렌드가 돼 가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 트렌드를 끊기 위해서는 본인이 나름대로 이렇게 좀 제대로 된 선택을 해야 된다. 대충 지금 말하는 거 보니까 뭐 피해 입은 분에게는 안타까운 사과 이런 말씀을 전한다는데 저는 직접 가서 해야 된다라고 봐요.
◆ 박성태> 일단 저는 뭐 일에 관련된 거면 그래도 좀 이해할 만한 게 있지 않겠냐. 원래 좀 일을 빡세게 시키기로 유명했거든요. 그런데 저도 어제 듣고 또 오늘도 여러 방송에서 듣고 계속 반복해서 들을 때마다 사실은 놀랄 깜짝깜짝 놀라요. 그래서 이거는 특히 야, 소리 지르는 부분에서 과연 우리 자식들이 가서 저런 대우를 받으면 어떨까.
물론 저 한 장면이겠죠. 한 장면이고 그런 장면이 얼마나 반복적이고 정도가 어떠냐. 이런 게 문제겠지만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약간 실망했을 것 같고 버틸 수 있을까 이런 생각도 들긴 하는데 오늘 저도 이제 아까 대기실에서 못 들었지만 저는 들은 얘기가 오늘도 다른 데서 프린터 관련 얘기가 나온다고 그러더라고.
◇ 박재홍> 프린터 관련해.
◆ 윤희석> 프린터가 뭐죠? 프린터를 고장 냈나?
◆ 박성태> 그런 건가 봐요.
◇ 박재홍> 프린터를 수리를 왜 안 했냐? 이런 내용입니까?
◆ 박성태> 모르겠어요. 잉크가 떨어지는 건지 저도 프린터라고만 들어서 그런데 몇 번이 더 나올 텐데 이게 정도가 이제 점점 심해질 건지 약해질 건지 이걸 보고 판단을 할 것 같아요. 왜냐하면 이게 보좌 직원들이 이 자동 녹음 기능을 제일 먼저 사용했던 공직자 중에 한 명일 거예요. 왜냐하면 밤늦게도 예를 들어서 의원이 전화를 하면 내가 저녁 식사하고 있는데 갑자기 전화 와서 뭐 계속해서 업무 지시를 하면 놓칠 수가 있기 때문에.
◇ 박재홍> 그게 다시 들어봐야 되죠.
◆ 박성태> 거의 대부분의 보좌 직원들은 자동 녹음을 설정을 해 놓거든요.
◆ 윤희석> 박근혜 대통령 탄핵 당시에도 그게 이제 정호성 전 비서관이 지시 사항을 다시 복기하기 위해서 녹음을 다 했다가.
◇ 박재홍> 그게 수사 자료가 됐고.
◆ 윤희석> 다 됐고 일기에 적은 것도 다 그렇게 됐는데, 이혜훈 장관 지명자가 굉장히 앞으로 어려운 일이 좀 많이 남아 있어 보인다. 물론 대통령의 의지에 따라서 임명될 수 있으니까 그건 또 뭐 거기에 달려 있다고 하겠지만 일단 저 정도가 나왔으면 장관이 된다하더라도 기획예산처에 계신 분들이 마음으로 이분을 따라갈까 하는 문제가 벌써 생기잖아요.
그리고 이 녹음 파일에 나오는 상대방, 이걸 녹음하셨던 분은 인턴 분은 얼마나 이게 마음의 상처가 됐으면 몇 년이 지났는데도 이걸 안 지우고 갖고 있었겠어요. 저는 그 생각이 들었어요. 이거를 이분이 민주당으로 가서 장관 되면 내가 해야지. 그때 써야지 이런 건 아니잖아요. 그만큼 길단 말입니다.
근데 나온 해명을 보니까 그런 일이 있었다면, 이렇게 전제를 그런 일이 있었다면 내가 안타깝게 생각한다. 이렇게 나오더라고요. 대단히 실망스럽고 이렇게 되면 이제 이혜훈 의원에 대해서 당에서는 어쨌든 저희 당에서 제명을 한 입장에서는 정치 공격을 해야 되니까 과거에 바른정당 대표 했을 당시에 나왔던 어떤 명품, 뭘 받았다거나 이런 것까지 가서 김치를 담가줬네. 반찬을 갖다 줬네. 이런 얘기 있었어요. 다 기억이 납니다. 다 소환될 겁니다.
◆ 서정욱> 근데 저는 이게 제가 인턴을 해봤거든요, 서상목 장관실에서. 의원실에 근데 이게 저는 인턴이 더 심각한 게 보좌관이 아니고 강성필 보좌관 했지만 인턴은 중요한 일을 하지 않아요. 얼마나 잘못한 게 인턴이 잘못해 봤자 얼마나 큰 잘못했겠습니까?
◇ 박재홍> 사실 인턴은 그냥.
◆ 서정욱> 허드렛일 하는 거예요.
◇ 박재홍> 그냥 정식 고용도 아니고 계약직으로 그냥 일을 배우는 차원에서 그냥 가볍게.
◆ 서정욱> 저는 국감이 원고, 법사위니까 원고 쓰고 이런 일을 했거든요. 근데 이렇게까지 혼을 낼, 아이큐 한 자리부터 해가지고 죽이고 싶다. 인턴이 뭐 얼마나 보좌관처럼 큰일을 하는 것도 아니에요. 저는 이걸 보고 인성이 진짜 문제가 있다. 인턴이라는 게 나이도 어리고 이게 뭐냐고요, 정말 분노가, 화가 치밀어요.
◇ 박재홍> 서 변호사님이 웬만하면 화를 안 내시는 분인데, 감정선을 건드렸습니까?
◆ 서정욱> 인턴이라는 게 그런 역할, 큰 잘못을 할 수가 없어요.
◆ 윤희석> 인턴으로 안 보였을 것 같은데.(웃음)
◆ 서정욱> 97년에 했으니까.
◆ 윤희석> 죄송합니다. 그런 뜻은 아니고
◇ 박재홍> 그럼 이게 이런 문제들이 사전에 인사 검증 초기 단계를 거쳐서 이제 지명을 하는 거지 않습니까? 대통령실에서 장관 후보자에 대해서. 세평도 하잖아요. 모집하잖아요. 이런 부분은 안 걸러졌을까요?
◆ 강성필> 아니, 물론 탐지는 했을 수 있습니다. 근데 저도 사실 이혜훈 후보자 이제 지명됐을 때 뭐 여러 전직 보좌직원들에게 이제 뭐 이런저런 얘기 들었어요. 그런데 이게 뭐가 문제냐면 진짜 음성으로 들으니까 또 느낌이 다르더라고요. 그러니까 전에는 저한테 뭐 아이큐가 몇이야. 너를 죽이고 싶다. 이런 얘기는 이제 못 듣고 갑질이 좀 있었어. 이렇게 얘기를 들었어요.
그러니까 저는 그쪽 땅에서 다섯 번이나 공천 받았는데 그쪽의 문화 아닙니까? 제가 사실 장난으로 그렇게 얘기를 했는데 이게 사람이 어쨌든 눈으로 보고 글로 읽는 것보다 귀로 듣는 게 더 실감이 나잖아요.
그리고 이제 더 문제는 제가 말씀드렸지만 이제 이거 하나 어떻게든 때웠는데 또 추가적으로 또 다른 사람에게 이게 나온다는 게 이제 그게 좀 이제 불안한 거죠. 그래서 저는 어쨌든 이런 문제에 있어서 단호하게 본인이 지금 끊어줘야 됩니다. 가서 그 피해 직원에게 용서 구해야 됩니다. 그래서 그 피해 직원이 나도 용서했다. 한번 장관으로서 기회를 줘보고 싶다. 이 정도로 좀 이혜훈 후보자가 결자해지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박성태> 피해 직원이 그러지는 않을 것 같아요.
◇ 박재홍> CBS 박재홍 한판승부 함께하고 계십니다.
◇ 박재홍> CBS 박재홍 한판승부 함께하고 계십니다. 승부사들 함께하고 계시는데요. 사실 2026년 병오년 새해 첫날이어서 저희가 지금 덕담도 하고 이런 시간을 준비하려고 했는데 워낙 지금 속보가 뜨거운 게 많이 있어서 가볍게 시작을 할 수 없었는데 그래도 저희가 또 새해니까 새해 소망 정도 가볍게 좀 들어보면 어떨까? 일단 서 변호사님이 또 가정에 큰 일이 있으시니까, 그렇죠?
◆ 서정욱> 아니, 저는 그거보다 나라의 지방선거 보수 국민의힘이 승리했으면 좋겠어. 선거법에는 안 걸리죠. 저는 당원은 아닙니다. 다만 이게 좀 견제가 돼야 된다. 절대 권력은 절대 부패한다. 입법, 사법, 행정까지 다 장악하는데 지방 권력은 우리가 좀 견제해야 된다고 봅니다.
◇ 박재홍> 강성필 대변인도 새해 소망.
◆ 강성필> 새해 소망은 모두가 건강했으면 좋겠고요. 그다음에 저희 당에서 최근 들어 이렇게 좀 불미스러운 일이 있어서 송구스러운데 정말로 이런 이번 일을 계기로 좀 싹 다 정리되고 지금 현재 민주당의 현역 의원들은 절대로 이런 갑질이나 어떤 공천, 헌금 이런 데 휘말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박재홍> 윤희석 대변인.
◆ 윤희석>이 제 탄핵 정국도 끝났고 끝났다고 봐야 되죠. 대통령이 이제 바뀌었고 새 정권도 들어온 지 이제 2년 차가 되니까 정치권이 대립과 갈등을 제발 끝내고 정상적인 업무를 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길 바랍니다. 우리가 계속 정치권에서 나오는 얘기가 어떤 의원이 갑질을 했다 뭐 돈을 받았다. 인성이 어떻다 맨날 이런 얘기만 하잖아요.
이런 거에서 벗어나서 국가 정말 백년지대계에 대해서 토론을 하고 그래서 정말로 나라가 발전할 수 있는 어떤 방향을 국민들이 뉴스를 통해서 접해야 하는 그런 상황이 26년에는 꼭 이루어지기를 진심으로 저는 바라고 있습니다.
◇ 박재홍> 박 실장님.
◆ 박성태> 그냥 청취자 입장에서는, 입장으로 본다면 저는 그냥 공적인 따로 책임감 이런 거 상관없이 하루하루 그냥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는 게 사실 어제와 똑같이 오늘도 내일도, 그게 제일 좋은 것 아닌가라고 생각합니다.
◇ 박재홍> 그러니까 아무래도 또 다음 주에 그렇죠? 다음 주 월요일부터 좀 또 힘든 일정이 기다리고 있지 않습니까?(웃음)
◆ 박성태> 그것도 지금 하루하루 부끄럽지 않게 사실 과거 게 별로 원래 없는 사람이라.
◇ 박재홍> 과거가 별로 없습니까?
◆ 박성태> 어제와 똑같이 하루하루 부끄럽지 않게 잘.
◆ 서정욱> 어제와 똑같이 하면 안 되고 일신우일신.
◆ 박성태> 약간씩 줘야지.
◆ 서정욱> 어제하고 똑같이 계속 하면 안 되고.
◆ 박성태> 계속 반성을 조금씩 하기 때문에 약간씩 줘야지.
◇ 박재홍> 신림동 고시원 강사를 하셨던 우리 서 변호사님의 또 일신우일신, 옛날 스타일이죠.
◆ 강성> 독서실 가면 써져 있던 그 말 일신우일신, 장동혁 대표님에게 알려주세요.
◇ 박재홍> 승부사들 함께하고 계시는데요. 올해 지방선거가 있습니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이제 오늘 오전에 국민의힘 의원 유승민 전 대표가 이제 출연을 했습니다 .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을 해 가지고 지방선거 출마 의사를 좀 물어봤었는데, 김현정 앵커가. 해보나 마나다. 대구, 경북을 빼고 전반적으로 다 흔들릴 것이다. 비관적인 입장을 내놓으셨던데 다른 분은 어떻게 들으셨는지 윤희석 대변인부터.
◆ 윤희석> 저도 지금 상황에서는 확실하게 국민의힘이 이길 수 있는 곳은 그 두 곳의 경남 정도로 저는 생각을 해요, 확실하게.
◇ 박재홍> 대구, 부산, 경남?
◆ 윤희석> 대구, 경북, 경남. 서울, 부산은 지금 녹록지 않은 상황으로 바뀌었고요. 그다음에 이제 대전 충청이 저희가 두 군데를 다 점유하고 있었는데 이제 또 합쳐진다는 거 아니에요? 그렇게 되면 그렇게 되면 또 어떻게 되느냐 충북도 그리고 강원도 지금 그렇게 좋아 보이지 않아서 굉장히 지방선거 광역 기준으로 볼 때 굉장히 어려운 상황이고 뭔가 반전의 계기를 마련하려면 지도부가 입장을 정말 바꿔야 한다. 그 서정욱 변호사님의 역할이 정말 중요하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 박재홍> 보이지 않는 실세 보이는 실세.
◆ 서정욱> 저는 이제 아주 비관적으로는 안 보는 게요. 보통 정권 초에 선거는 여당이 유리한 거 맞아요. 옛날에 윤 대통령도 그랬죠. 근데 이번 선거는 정권 초가 아니라 봐요.
◇ 박재홍> 왜요?
◆ 서정욱> 윤 대통령은 바로 대통령 대가 정권 초예요, 1년. 근데 이재명 대통령은 이미 여의도 대통령을 4년하고 또 탄핵 이후부터 대통령이었어요. 12월 3일 계엄 이후에는 대통령이었습니다.
◇ 박재홍> 임기 5년 차입니까?
◆ 서정욱> 저는 임기 말 선거로 봐요. 제가 임기 말 선거로 봐요. 이미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피로감이요. 너무한 거 아니냐. 몇 년 동안 이 나라를 좌지우지했잖아요, 야당 대표로.
◇ 박재홍> 새로운 학설인데요.
◆ 서정욱> 계엄 이후에 최소한 100번 양보해도, 계엄 이후에는 다음 차기 대통령이 이재명이다. 다 그렇게 줄 섰잖아요. 그럼 벌써 2년 차예요. 따라서 이게 일반 이게 정권 초와 다르다. 그래서 저는 서울, 부산 그게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
◇ 박재홍> 대구, 경북, 경남, 서울, 부산. 다섯 곳.
◆ 서정욱> 물론 강원도도 해볼 만해요. 김진태, 우상호하고 저는 해볼 만하다.
◇ 박재홍> 6군데. 대여섯 곳.
◆ 서정욱> 저는 그렇게 봅니다.
◆ 박성태> 지금 바로 검색을 해서 지난 총선 하루 전에 서정욱 변호사님이 국민의힘 예상 의석수 찾아봤거든요. 140에서 150석 1당 될 것 좀 일신우일신을 좀 하세요.
◇ 박재홍> 예측되기로 유명하신 분입니까?
◆ 박성태> 아니, 지금 2년 가까이 지났는데 지금 일신우일신을 너무 안 하시면 이렇게 한 40석씩 차이가 납니까? 지금 전망 이렇게 틀리시면.
◇ 박재홍> 차기 뉴스쇼 앵커의 촌철살인에 당하셨습니다.
◆ 강성필> 요즘 국민의힘이 전반적으로 신문을 안 봐요, 그러니까 사설도 안 읽고. 그러니까 뭔가 충고를 하면 받아들이고 신문을 보고 좀 객관적인 지표를 보고 판단을 해야 되는데 제가 생각했을 때는 지금 보수층에서도 장동혁 대표에 대한 평가가 좋지가 않아요.
그리고 서울시장 선거 같은 경우도 사실 오세훈 서울시장이 높은 벽을 쌓고 있었거든요. 근데 더 넓은 확장성을 가진 민주당의 후보가 나타나 버렸어요. 그런데 이 후보는 아직 본인의 패를 한 절반 정도밖에 까지 않았어요. 그렇기 때문에 훨씬 많은 표를 더 가져올 수가 있고.
저희 민주당은 지금 전략이 서울시장을 이겨야지 사실 지방선거에서 이겼다고 말할 수가 있잖아요. 저희는 민주당원들에게 인기가 많은 그런 후보를 원치 않습니다. 저희는 강남 3구에서 경쟁력이 있는 후보를 저의 후보로 만들 것 같아요. 그러니까 저희가 거기서 한 표를 가져오는 건 한 표가 아니라 2표, 3표 역할을 할 수가 있는 거잖아요. 그런 차원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은 지금 30%에서 35%에 갇혀 있어요.
그리고 부산을 또 따져 봐도 전재수 의원의 지금 지지율이 나쁘지가 않아요. 그걸 살펴본 그 이유가 뭐냐면 부산 시민들이 봤을 때도 국민의힘 당신들도 똑같잖아. 사실 과거에 박형준 부산시장 그때 보궐 선거 시장 그때 됐을 때도 사실 한일 해저터널 국민의힘 당론이었어요. 그러니까 이 통일교와 관련해가지고 한일 해저터널로 이어지는 이 감정선이 저는 민주당에게 나쁘지가 않다라고 생각하고 여당은 또 남은 시간만큼 얼마든지 경쟁력 있는 후보를 만들어낼 수 있기 때문에.
◇ 박재홍> 알겠습니다. 서울시장 후보를 얘기해 볼게요. 신년 초여서 여론조사 결과가 나오고 있는데 중앙일보가 여론조사 업체 케이스텟 리서치에 의뢰해서 지난해 12월 28일, 30일 휴대전화 가상번호 면접조사 방식으로 조사한 거고요.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 여론조사 심의위 홈페이지를 보시면 되는데요.
여기에 보면 정원오 대 오세훈 하면 정원오 34%, 오세훈 37% 박주민 대 오세훈 하면 박주민이 31%, 오세훈이 40% 정원오 대 나경원 하면 정원오가 38%, 나경원이 31%, 박주민과 나경원을 하면 박주민 33, 나경원 32 이렇게 나오고요.
또 뉴시스가 에이스 리서치에 의해서 지난해 12월 28일에서 29일 무선 가상번호 100% 조사 방식으로 한 내용을 보면 역시 중앙선거 여론조사 심의위 홈페이지에 자세한 내용이 있습니다만 정원오 후보의 경우에 40.9%, 오세훈 후보일 경우에 40.4% 굉장히 박빙이네요.
◆ 윤희석> 그러니까 통계적으로 보면 이거 오차 범위를 봐야 되겠지만 적어도 오세훈, 정원오 두 분은 지금 지지율이 같다. 다르다고 말할 수 없다 이렇게 얘기해야 되는 게 맞을 거예요. 그럼 굉장히 큰 변화죠. 얼마 전만 해도 정원오라는 분이 물론 성동구에서 3선 구청장 하면서 일을 잘했다는 평가는 있지만 민주당에서 3선 의원들 박주민, 서영교.
◇ 박재홍> 전현희.
◆ 윤희석> 여러 분들이 나오는데 후보가 되겠어? 이 정도였단 말이에요. 저는 이게 이재명 대통령이 꼭 정원오 구청장을 꼭 집어서 일 잘한다 했기 때문이라고만 보지는 않아요. 이 서울 시민들이 뭔가 좀 많이 노출된 분들보다 좀 새로운 사람, 능력 있다고 알려진 사람에게 좀 기회를 주자는 분위기가 분명히 있을 거란 말입니다.
오세훈 시장님은 이번이 다섯 번째고 그렇게 다른 국회의원 분들도 시장은 아니었지만 워낙에 많이 언론에 오르내리던 분들이어서 그 똑같은 범주에 들어갈 가능성이 커요. 그래서 어떻게 보면 저희 당 입장에서는 민주당에서 정원오 구청장을 후보로 지명할 경우에 굉장히 어려운 싸움이 될 가능성이 크다.
◇ 박재홍> 국민의힘 입장에서.
◆ 윤희석> 이렇게 봐야 되겠습니다.
◇ 박재홍> 우리 서 변호사님은?
◆ 서정욱> 근데 신입이라는 게 장점도 있어요. 물론 변화 욕구도 있고요. 근데 검증이 전혀 안 됐잖아요. 뭐가 나올지 몰라요. 이분이 제대로 한번 검증된 게 있나요? 뭔가 하나 툭 튀어나오면 한 칼에 갈 수가 있는 거예요.
오세훈 시장은 좀 약간 이게 오래 해서 좀 뭔가 변화 욕구나 이게 좀 지루하다는 사람도 있지만 그런 게 철저하게 검증됐잖아요. 따라서 저는 정원오 이분에게 단기간에 앞으로 철저하게 한번 우리가 발가벗겨 놓고 검증해 보면 뭐가 나올지 모른다. 상당히 리스크가 있을 겁니다.
◇ 박재홍> 구청장 3번 뽑혔는데 그 사이에.
◆ 서정욱> 구청장 검증과 서울시장 검증의 수준은 하늘과 땅 차이죠.
◆ 윤희석> 최악의 경우를 가정하고 우리가 대비를 해야죠.
◆ 서정욱> 대비는 하되.
◆ 윤희석> 잘 된다고만 치면 그 140석 150석 그 얘기 반복이 되니까 진짜 그런 자세는 지금 필요하지 않다고 봐요.
◆ 박성태> 검증에서 뭐가 나올지는 모르지만 물론 말씀하신 대로 구청장 검증과 서울시장 검증이 다르죠. 그런데 지난번에 이제 예전에 양천구청장 비서관 시절에 있었던 일에 대한 대응을 보면 정원오 구청장이 그때 진심으로 사과하고 이미 또 공개된 일이다. 항상 언론에도 나왔던 일이다라고 하고 하니까 별 문제가 안 됐어요.
그래서 뭐 그럴 수도 있겠네라는 정도로 넘어갔거든요. 일단 문제가 생겼을 때 대응하는 방식이 상당히 적절하다 잘 대응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웬만한 문제 같은 경우는 문제가 없을 거라고 보고 정원오 구청장 같은 경우는 행정가의 이미지가 강하잖아요.
그러니까 정치인들의 정치인으로 붙으면 사실 오세훈 시장이 대선 주자급이기 때문에 우위에 있다고 할 수 있지만 서울 시민들이 좀 지친 것 같아요. 행정에는 뭐 나아진 게 과연 뭐 있냐. 받들어총 이런 상징물을 만드는 게 과연 서울시에 득이 되는 일이냐 한강버스 물론 행정의 일이지만 사실은 많은 분들이 이건 정치적인 것으로 보기도 하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에 종로 공원도 마찬가지고 그래서.
◇ 박재홍> 강성필 부대변인님.
◆ 강성필> 근데 지금 정원오 구청장이 3선 구청장인데 검증이 잘 안 됐다. 그거 기초단체 잘 모르시는 분들이 하는 말이에요. 그러니까 이 기초단체도 밭이 있어요.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호남이든 텃밭에서 3선 그리고 서울 중심에서 3선은 다릅니다.
왜냐하면 서울 중심은 반반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를 들어서 성동구청의 직원들도 사실 민주당 성향과 국민의힘 성향으로 나눠져 있어요. 그래서 구청장의 행정에 대해서 엄청 면밀하게 보고 있습니다. 잘못된 건 신고합니다. 그런 차원이 있는 것이고.
두 번째로 이 정원오 청장이 민주당의 이 서울시장 후보들 중에서 개발에 대해서 상당히 관심이 많고 적극적으로 하겠다라고 얘기를 하고 있어요. 이것이 저는 그 국민의힘 지지자들에게 상당히 어필이 될 수 있을 것이고 국회의원의 속성에 뭐가 있냐면 뭔가 얘기는 하는데 뭔가 결과로 성과로 이어지는 게 상당히 추상적입니다.
근데 정원오 구청장 같은 경우는 이미 성수동을 개발을 했다는 업적이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과거에 이명박 대통령이 청계천을 복원했던 것 같은 그런 느낌이 있기 때문에 저는 국민의힘 당원들에게도 상당히 거부감이 덜할 것이다.
◇ 박재홍> 그런데 지금 민주당 후보로 정원오 청장이 확정된 건 아니기 때문에 정원오 청장 얘기 많이 하고 있는데 일단 공정하게 우리 서 변호사님도 오 시장님이 어떤 면이 좀 부각되면 또 다음 5선까지 될 수 있을지 말씀.
◆ 서정욱> 지금 제가 김두관 의원 있죠. 이분에게 평가 들어봤더니 군수까지는 잘했대. 도지사부터는 , 제가 들어본 평가에는.
◇ 박재홍> 표현을 좀 정제되게 좀 해주세요.
◆ 서정욱> 그러니까 군수까지는 잘했는데 제가 하고 싶은 말은.
◇ 박재홍> 그 후로 굉장히 비판받아 마땅했다?
◆ 서정욱> 군수로서 능력 도지사의 능력 대통령의 능력이 달라요. 정원오 이분이 저도 취재를 많이 해봤거든요. 이분이 구청장으로서 잘한 게 생일날 전화해 주고 코로나 때 집에 갖다 주고 소소한 거 구청장을 다 챙길 수가 있어요. 그러나 서울시장은 큰일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구청장 잘했다 해서 서울시장 잘한다. 이렇게 볼 수 없다는 거죠. 또 대통령 역할은 또 다르고 제 말은 이 그릇이 크기가 달라요. 정원오는 구청장으로서만 잘했다 이렇게 보면 돼요.
◆ 강성필> 근데 작은 것을 잘해야 큰 것도 잘하는 거예요.
◆ 윤희석> 이재명 대통령이 기초 자치단체장 출신이에요. 그렇게 말씀하시면 어떡합니까? 그렇잖아요.
◇ 박재홍> 우리 서 변호사님 반론을 윤희석 대변인께서 해주시네요.
◆ 윤희석> 아니, 그러니까 제가 반론하는 게 아니라 좋아요. 그러니까 우리 당이 잘할 수 있다. 내부의 사기라든지 분위기를 돋우기 위해서 말씀하시는 거는 얼마든지 말씀하실 수 있지만 적어도 이 자리에서 얘기를 할 때는 우리 당 상황이 지금 굉장히 좋지가 않고 냉정하게 그래서 우리는 이걸 대비해야 하고 우리에게 위협적인 부분은 민주당이 이걸 갖고 있으니까 우리 다 같이 지혜를 짜내서 이걸 막을 생각을 해야 된다. 저는 이러기를 바랐거든요.
◆ 강성필> 그런데 궁금한 게 지금 우리의 대화가 마치 오세훈 서울시장이 다음번 시장에도 후보가 되는 것처럼 얘기하는데 지금 국민의힘 돌아가는 거 보면 당원 70%로 하면 나경원 의원이 후보가 될 수도 있는 거 아닙니까?
◇ 박재홍> 서 변호사님, 나경원 의원은 어떤 후보입니까? 만약에 서울시장 후보가 되면 경쟁력이 있습니까?
◆ 서정욱> 제가 오늘 부시장 강철원 부시장 통화해 봤더니 예선은 자신하더라고 5 대 5든 7 대 3이든 무조건 이긴다. 이게 오늘 지금 본선용이에요. 이 발언 때문에 지금 유튜브가 난리 났습니다. 오늘 오세훈 시장이 사과해야 된다. 이게 장동혁 대표 많이 오래 참았다.
◇ 박재홍> 잘못된 과거와 단호히 단절하자. 계엄 사과 반성하자. 오세훈 시장이 SNS에 올렸잖아요.
◆ 서정욱> 이것 때문에 보수 유튜버들이 오세훈 끝났다. 지금 난리거든요. 저는 오세훈과 나경원 중립이다 이렇게 했는데 지금 보수 유튜버들은 지금 비판 난리 났습니다.
◆ 박성태> 그런데 국민의힘이 좀 그걸 벗어나야 될 것 같아요. 장예찬 부원장도 얘기를 했거든요.
◆ 박성> 잘하고 있나요? 놔둘까요? 근데 장예찬 부원장도 오세훈 시장의 발언에 대해서 100만 당원들의 뜻을 무시했다라고 얘기하는데 그래서 난리라는 거잖아요. 우리나라 인구가 5200만이고 유권자가 4400만이에요. 투표율 50%만 잡아도 2200만입니다. 100만이 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어요. 광장 일부에 모여서 확성기로 춤추고 노래하는 것 말고는 없습니다.
그런데 100만만 지금 국민의힘이 지도부도 마찬가지고 앞에 계신 존경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제가 그래도 인정하는(웃음) 서정욱 변호사님도 자꾸 100만만 얘기를 해요. 그거는 실제 선거에서는 전혀 영향이 없습니다. 지방선거 아마 투표율 얘기했을 텐데 지방선거 투표율 50% 작게 나올 때가 그 정도예요. 그러면 50%만 봐도 2200만이 투표하는 겁니다. 100만만 봐서는 어떤 선거에서도 국민의힘은 승리할 수가 없다.
◇ 박재홍> 이거는 굉장히 고언.
◆ 서정욱> 그러니까 저는 오세훈 시장이 지금 벌써 본선 준비에 들어갔는데 이렇게 7 대 3일 때 나경원 의원 쪽으로 당심이 가면 본인에게 나경원은 가볍게 이기고 일단 본선이 중요하다 해서 이 발언이 높다고 하는데 제 말은 과연 예선이 그리 쉬울까 이야기를 한 거죠. 본선용이다.
◇ 박재홍> 제가 오세훈 시장님의 말씀은 본선을 의식해서 뭔가 계엄 사과 요구를 하고 있지만 이렇게 말하다가는.
◆ 서정욱> 예선에 분리한 거예요.
◇ 박재홍> 이렇게 말하다가는 예선 탈락 가능성도 높다, 이런 말씀인데.
◆ 윤희석> 룰 때문에 예를 들어서 저희 당 후보가 바뀔 수 있는 상황이 된다는 건 굉장히 아픈 부분이죠. 지금 5 대 5냐 7 대 3이냐에 따라서 오 시장님 측은 뭐가 돼도 이길 수 있다고 말할 수밖에 없겠죠.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할 때 7 대 3으로 룰이 바뀌면 그 자체가 퇴행이냐 아니냐를 떠나서 오세훈 시장님한테 굉장히 불리하다고 생각합니다.
데이터가 있어요. 물론 한 4년 된 얘기지만 21년도에 4. 7 재보궐 선거 할 때 준준결승이 오세훈, 나경원에 저희 당 후보 결정이었어요. 준결승이 안철수와의 단일화 그리고 결승이 박영선과 하는 거였는데 그 네 분이 나와 가지고 저희 당에서 후보를 뽑을 때 100% 여론조사였어요. 근데 그때는 역선택 방지 조항이 없었습니다. 민주당 성향의 분들도 참여할 수가 있었어요. 근데 거기서 오세훈 시장이 1등을 하긴 했는데 5.3%밖에 못 이겼어요.
◇ 박재홍> 차이가 없었다?
◆ 윤희석> 굉장히 비슷하게 나왔어요. 물론 그때 상황과 이런 걸 봐야 돼요. 근데 만약에 예를 들어 7대 3의 그 민심을 반영한다고 쳐도 3밖에 반영 안 하는 데다가 역선택 방지 조항까지 들어간 민심, 그것이 30% 거기에 당심 지금 말씀하신 이 100만 당원의 당심이 들어갔는데 오세훈 시장이 이기기는 저는 굉장히 어렵다고 보고, 설령 5 대 5라도 이런 분위기로 가면 당에서 지금 또 반발한다고 하잖아요. 어떤 유튜브를 보는지 모르지만 이런 게 정말 반영이 된다고 전제를 하면 이것도 모르는 겁니다. 그러니까 저희 당 지금 굉장히 어려운 상황입니다.
◆ 박성태> 저도 비슷하게 보는 게 사실 지금 5 대 5라고 해도 역선택 조항 들어가면 오세훈 시장이 지금 어렵다. 그건 왜 그러냐면 국민의힘이 너무 극우화돼 있기 때문에 일반적인 중도분들이 아예 여론조사에 응하지 않아요. 지금 짠맛만 남은 여론조사가 될 수 있어서 판을 바꾸지 않으면 어렵습니다.
◆ 강성필> 룰 때문에 이렇게 갈등이 생기면 본선에서도 결합이 안 돼가지고 서로가 서로를 돕지 않을 거예요.
◇ 박재홍> 그렇군요. 서울시장 얘기해 봤고요. 부산시장 얘기 좀 해보겠습니다. 아까 이제 말씀드렸던 중앙일보 여론조사 그러니까 케이스탯 리서치 그래서 지난 12월 28일, 30일 했던 조사에 전재수 의원과 박형준 현 부산시장 이거 비교한 게 있거든요.
전재수 39%, 박형준 현 부산시장 30%, 오차 범위 밖으로 앞서는 게 나왔습니다. 그러니까 이 통일교 관련한 의혹 그게 이제 수사가 진행되고 있지 않습니까? 그거 이제 감안하고 반영된 조사인데 39%대 30%이거든요. 이거 어떻게 보고 계시는지.
◆ 서정욱> 박형준 시장이 좀 인기가 없는 건 사실이에요, 보수 쪽에서. 근데 전재수 의원이 나오면 배지도 날리고 부산도 날립니다. 배지도 날리고 부산 그다음에 부산시장 날립니다. 왜 그러냐? 이미요. 그게 불가리고 까르띠에 이거 놓아버리면 끝난 거예요. 이건 우리 김건희 여사 때 봤잖아요. 메이커 놓아 버리면 이게 부인해도 이게 안 돼요.
전재수 의원하고 무슨 천하의 원수 졌다고 불가리, 까르띠에 시계 2개 줬다고 돈 줬다고 진술하겠습니까? 지금 이게 특검을 하든지 아니면 어떤 수사에 보면 사퇴해서 한참 선거 운동하는데 드러났다. 그러면 어떡할 겁니까? 민주당, 그냥 부산 망하는 거예요. 저는 그렇게 될 가능성이 많다고 봐요. 법조인으로서 까르띠에하고 불가리 나오면 끝난 거예요, 명품.
◆ 윤희석> 이제 제가 주워 담아야죠. 사법 리스크에 기대서 선거를 이기려는 생각을 저희가 많이 했었어요. 그것이 결국은 실패로 돌아갔고 여러 가지 정국 운영권도 뺏긴 상황이 됐는데 지금 물론 수사 진행 상황을 더 봐야 되겠지만 이 정도 나오고 전재수로 굉장히 몰려 있다 했는데도 이렇게 차이가 난다. 부산 시민들은 더 예민하게 볼 거 아니에요. 근데 그분들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그렇고요.
현재 국제신문 조사는 더 그래요. 48.1%이에요. 박 형준 시장은 35.8%이고 13, 한 12% 넘게 차이가 난단 말이죠. 이 정도 차이 나면은 뭐로 이거를 뒤집을 수 있을까? 결론은 전재수 의원의 사법 리스크가 그렇게 영향을 주지 않는구나라고밖에 볼 수 없잖아요. 여기에 또 국민의힘은 대비를 해야 하는데 이거 나중에 증거가 나올 거야. 이렇게 천수답 비 오기만을 기다리는 자세로는 이기기 어렵다. 저는 그렇게 봐요.
◆ 강성필> 추가적으로 그 논리도 말이 안 맞는 게 그러면 지금 어젠가 그 추경호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 대구시장 출마한다고 선언했잖아요. 그럼 이분은 뭐예요? 이분도 사법 리스크 있는 사람이잖아요. 그러니까 혐의가 다를 뿐인 거지 전재수 의원하고 똑같은 상황인 거거든요. 오히려 제가 봤을 때는 내란 공범 혐의이기 때문에 더 무거워요.
그렇기 때문에 저는 국민의힘이 전재수 의원의 사법 리스크 가지고 선거에서 불리할 것이다라는 것은 조금 잘못된 것 같고 이미 또 부산 지역에서 정권 지원론하고 견제론하고 봐도 10% 이상 차이가 나요. 그렇기 때문에 저는 이 전재수 의원이 처음에 장관직 내려놓을 때까지만 하더라도 선거 출마 못하는 거 아니냐라는 그런 분위기였는데 막상 열어보니까 잘 방어하고 있다. 그래서 두고 볼 일이다. 그렇게 봅니다.
◇ 박재홍> 조금 전에 유희석 대변인이 말씀하신 국제신문 여론조사, 국제신문이 리얼미터에 의뢰해서 지난달 27일에서 28일 ARS 자동응답 방식으로 조사한 거고요.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위 심의위원회 홈페이지 보시면 되고요. 아까 말씀하신 수치는 전재수 48.1%, 박형준 35.8%, 굉장히 큰 수치로 차이 난다 이런 것 당의 경각심을 주기 위해서 말씀 주신.
◆ 서정욱> 그런데 추경호 원내대표가 한마디로 변호하면 그분은 훈장이에요. 탄압받은 훈장이야. 그것 때문에 오히려 대구 경선이 추경호 의원이 유리하게 갑니다. 근데 전재수는 개인 비리잖아 비교할 걸 비교해야죠.
◆ 강성필> 오세훈 시장은요?
◆ 박성태> 대구에서만 통하는 법칙인 것 같아요.(웃음)
◆ 강성필> 그런 식으로 따지면 오세훈 서울시장은 어떻게 얘기하실 거예요?
◆ 서정욱> 그것도 탄압이에요. 그것도 훈장이에요.
◆ 강성필> 다 훈장이에요?
◆ 서정욱> 그것도 탄압이지, 명태균 게이트는.
◇ 박재홍> 유승민 전 대표 오늘 김현정의 뉴스쇼 나와서 보수 재건과 통합을 위해 일을 하겠다. 다만 지방선거 출마 의사는 없다고 말씀했거든요. 역할이 정말 없을까요?
◆ 윤희석> 저는 그래도 좀 지켜봐야 된다고 봐요. 그분이 가진 정치적인 영향력이 아직도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더더군다나 저희 당에 그분과 비슷한 성향이나 역량을 가진 분들이 없어요. 그러니까 이 시점에도 이분 지금 국회의원 안 한 지가 몇 년 됐습니까? 그런데도 유승민 이렇게 얘기하는 것은 제가 말씀드린 그 정치적 존재감을 인정하는 거다. 드러내주는 거라고 생각을 해서 끝까지 좀 봐야 되겠습니다.
◆ 서정욱> 오늘 읽어보면 경기도 지사는 안 나가고 다음에 28년 총선에 그런 의도로 보이고요. 아마 안 나올 겁니다.
◇ 박재홍> 그렇군요. 오히려 이번 재선보다는 다음 총선, 여기까지 말씀 듣겠습니다. 승부사들 함께해 주신 강성필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그리고 서정욱 변호사님 두 분 고맙습니다.
"인터뷰를 인용 보도할 때는 반드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십시오."
-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 승부>
1/1(목) 강성필 "이혜훈, 갑질 피해 직원에게 무릎 꿇고 사과해야"
2026.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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