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사경회, 월요일과 화요일은 설교로 하나 되는 시간 [올포원]을 보내드립니다. 예수님께서 ‘나는 누구다’ 라고 게시하신 7가지를 시리즈로 살펴보고 있는데요, 오늘과 내일은 네 번째 순서로 ‘나는 선한 목자다’ 편으로 함께 합니다,
혹시 여러분은 예수님이 정말 나의 선한 목자라고 느끼고 사시나요? 다윗은 시편 23편에서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고 쉴 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도다’ 라고 진심 어린 고백을 합니다.
우리는 어떤가요? 내 눈앞에 푸른 초장이 펼쳐지고 쉴만한 물가가 보이고, 내게 부족함 없는 예수님이 인도하심에도 또 다른 생각을 하는 게 우린데요, 주의 인도하심에 만족하고 따라가기보다는 ‘저는 아직 2% 부족해요. 저의 목마름을 채워줄 다른 곳으로 데려가 주세요’ 자꾸만 딴 데로 가는 양은 아닐까요?
이런 우리를 악하고 못된 목자가 아니라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피해 푸른 풀밭으로 인도하려고 애쓰시는 분이 바로 우리 주님이신데요, 우리가 과연 선한 목자이신 예수님을 우리 삶 속에서 경험하며 사는지? 그렇지 못하다면 왜 이런 일이 일어나는지? 자세히 짚어봅니다.
그냥 착한 목자가 아니라 유별나신 선한 목자 예수님을 지금 만나러 갈텐데요, 오늘은 한국지도자센터 박종순 목사님, 예수뿐인교회 조동천 목사님, 서부교회 임채영 목사님, 설교 삼총사 세 분의 설교로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