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사경회.. 목요일과 금요일은 설교 하나 되는 시간 [올포원]으로 함께합니다.
오늘은 <일상의 기적을 경험하고 회복하는 법> 두 번째 시간입니다.
 
어제 설교 삼총사의 말씀을 통해 내가 맞이한 오늘 하루는 이미 죽어간 사람들이 그토록 맞이하고 싶었던 바로 그 한 날이라는 말처럼.. 아무런 문제 없이 지나가는 평범한 일상이 얼마나 소중하고 감사한지 다시 한번 되돌아보게 된 시간이었는데요,
일상 속에서 어려움을 만났을 때 그것만 바라볼 것이 아니라,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기 때문에 어려움 속에서도 주님을 볼 수 있다면 모든 것이 기적이 된다고 하셨구요,
 
또 내가 맞이한 하루는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이 주신 날이므로 하나님께서 주신 삶을 감사하며 누려야 한다고 하셨죠. 하지만 우리가 삶을 누릴 때 나를 만드시고 모든 것을 주관하는 창조주 하나님을 잊지 않고 기억하는 일은 빠뜨리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그 믿음이 아무리 연약하다 할지라도 은혜롭게 믿음을 인정하시기에, 일상의 기적은 큰 믿음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 곁에서 겨자씨 같은 믿음으로 시작할 때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셨습니다.
 
그런데요.. 사실 우리는 일상의 기적을 놓치고 사는 삶이 아닌가 싶은데요, ‘왜 일상의 기적이 사라졌을까요? 실제로 내 삶 속에서 그렇게 믿고 행하지 않기 때문은 아닐까?’ 돌아보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우리가 자칫 놓치고 있는 <일상이 기적>은 무엇인지, 그렇다면 ‘일상의 기적이 되는 신비를 내 삶으로 가져오는 방법’은 무엇인지를 [문답토크]에서 찾아보려고 합니다.
 
오늘도 설교삼총사.. 산정현교회 김관선 목사님, 합동신학대학원 설교학 교수 권호 목사님, 매화교회 전창희 목사님 함께 하셨구요, [올포원] 전체 패널들과의 [문답토크] 이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