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사경회.. 설교로 하나되는 시간 [올포원]으로 함께합니다.
오늘은 ‘시편으로 배우는 기도’ 1편 <찬양의 기도> 두 번째 시간입니다.
어제 설교 삼총사들께서 시편에 기록된 ‘찬양시’는 적군을 물리치거나, 왕위에 오르고 또 성공한 이후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드리는 기도라고 오해할 수 있지만, 시편 전체에 흐르는 일관된 주제는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것’이 핵심이라고 했죠.
그렇기에 시편 기자가 말할 수 없는 고통 속에 있거나 죄로 인한 더러움으로 추한 모습일 때도, 죽음을 코앞에 둔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도 찬양은 드려야 하고요, 하나님은 우리의 즐거운 찬양만 받으시는 분이 아니라 우리의 상한 심령의 찬양도 받으시기에 인생의 희노애락이 다 담긴 고백의 시가 시편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때때로 마음이 힘들면 말씀을 아예 읽지 못하게 되죠. 그렇지만 묵묵히 말씀을 읽어나갈 때 말씀이 우리의 마음과 믿음을 새롭게 주장하는 것을 느낄 수 있는데요, 찬양도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우리의 마음이나 상황과 상관없이 찬양을 부를 때.. 자연스럽게 마음의 중심은 하나님께로 향하게 되고요, 삶의 고통은 물러가고 기도가 깊어진다는 조언에 큰 힘을 얻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그럼에도 아직 시편에 담긴 ‘찬양의 기도’에 대해 궁금한 내용이 많은데요, 시편에 담긴 ‘찬양의 기도’ 유익은 무엇인지, 천여년에 걸쳐, 기록된 시편이 성경에 담긴 의미까지 자세히 살펴봅니다.
‘시편으로 배우는 기도’ 1편 <찬양의 기도> 두 번째 시간, 꿈이 있는 교회 하정완 목사님, 하나뿐인 교회 조동춘 목사님, 명신교회 김길 목사님 설교 삼총사 함께하셨구요, [올포원] 전체 패널과 [문답토크]로 만나봅니다.
[올포원] ‘시편으로 배우는 기도’ 1. <찬양의 기도> 두 번째 시간
202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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