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설교삼총사의 말씀을 통해, 말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무엇을 말해야 할까가 중요하다고 하셨는데요, 사실과 진리를 말해야 하지만, 무엇보다 진리를 말할 때, 내 안에 사랑이 있는지를 살펴야 한다고 하죠. 내 안에 사랑이 없으면 차라리 말하지 말고 그냥 두거나 내 안에 애정과 사랑이 생길 때까지는 기다리는 것이 오히려 더 현명한 행동이라는 겁니다.
또 그리스도인이라면 말에서 향기가 나야 하는데요, 향기 나는 대화법의 세 가지 포인트는
? 눈높이에 맞는 공감의 말을 하고 ? 정직하고 진실한 말로 신뢰를 주고요 ? 칭찬과 격려의 말과, 기대와 소망의 말로 내 입술을 채워나가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누군가와 잘 통하기 위해서 상대방의 마음을 열고 입을 열기 전에 내가 먼저 잘 들어주는 경청이 아주 중요하구요, 그렇기에 소통은 들어주는 것으로부터 시작하라고 짚어주셨는데요, 세 분의 말씀을 하나로 모으면... 사랑 안에서! 예수님의 향기로! 통하라!
이렇게 시원한 해답을 주셨습니다.
그래도 아직 소통하는데 좀 어렵다 싶은 것이 있죠. 조금이라도 불통을 줄이기 위한 방법! 오늘 [문답토크]에서 찾아보려고 하는데요, 경청이 가져온 놀라운 소통과 소통 잘하는 대화법 실전 포인트까지 알아봅니다.
오늘도 설교삼총사.. 합동신학대학원 설교학 교수 권호 목사님, 만나교회 장년교구 김종윤 목사님, 한국 CCC 박성민 목사님 함께 하셨구요, [올포원] 전체 패널들과의 [문답토크로 함께 합니다.
[올포원] 상대방의 마음을 여는 대화법 2.
2023.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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