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포원] 시편으로 배우는 기도 2편 <탄식의 기도> 두 번째 시간
2023.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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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사경회.. 설교로 하나되는 시간 [올포원]으로 함께합니다.
오늘은 ‘시편으로 배우는 기도’ 2편 <탄식의 기도> 두 번째 시간입니다.
어제 삼총사들께서 들려주신 말씀을 통해 탄식시는 고통과 절망의 상황에서 하나님께 도움을 청하는 내용도 있지만 하나님에 대한 탄식과 하나님이 전혀 보이지 않을 정도로 매우 불경스러운 고백도 있다고 하죠. 하지만 탄식조차도 ‘아도나이 말라크’ 주가 다스리신다! 하나님을 인정하는 절대 고백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시편 22편에는 다윗이 자신의 처지를 한탄하며 자신의 비참함을 호소했던 절규의 기도 속에 놀랍게도 메시야 예수 그리스도가 받은 고난과 탄원의 기도와 맞닿아 있다고 했고요, 그렇기에 우리들이 탄원하는 소리를 하나님은 결코 외면하지 않으신다는 것도 알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때로 삶이 고통 속에 있을 때는 하나님께서 주신 기쁨마저 잊게 되는데요, 그럼에도 다윗은 고통스러운 순간, 탄식의 순간에도, 기쁨에 대한 생생한 기억과 믿음으로 하나님께 기도로 나아갔고, 기쁨과 감사를 잊지 않았음을 배우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오늘 시편으로 배우는 기도’ 2편 <탄원의 기도> 두 번째 시간에서는 인간이 고통 속에 드리는 탄원과 절규가 어떻게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가 되고 말씀이 되는지 그 깊은 뜻을 [문답토크]를 통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오늘도 꿈이 있는 교회 하정완 목사님, 하나뿐인 교회 조동춘 목사님, 명신교회 김길 목사님 설교 삼총사 함께하셨구요, [올포원] 전체 패널과 [문답토크]로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