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사경회.. 설교로 하나되는 시간 [올포원]으로 함께합니다.
오늘은 ‘시편으로 배우는 기도’ 3편 <감사의 기도> 두 번째 시간입니다.
 
어제 삼총사들께서 시편의 가장 대표적인 저자가 다윗과, 고라자손과 아삽이고, 시편의 내용은 감사시 찬양시, 참회와 기도시, 고백시, 소망시 같이 다양한데요, 시편사가들이 찬양하거나 고난과 아픔 속에서 탄식을 하는 상황에서도 모두 하나님께서 다스리신다 [아도나이 말라크]를 전제하고 있구요, 감사와 찬양은 하나님께 드리는 것으로 가장 중요한 신앙고백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감사찬양대장 아삽은 시편 50편에서 하나님을 인간처럼 생각해서 재물로 마음을 얻을 수 없고, 오로지 하나님이 하나님임을 고백하며 진정성으로 나아가야 하고요, 더 나아가 그 마음으로 온전하게 살 때 완전한 제사가 된다고 했습니다.
 
또 다윗 역시 삶의 고통과 고난, 고독 속에서도 하나님을 찬양으로 감사하며 하나님께 존귀와 영광을 돌리고 있는데요, 아무리 힘들고 고통스러운 상황일지라도 여호와께 부르짖을 때 하나님은 우리를 건지시는 분이기에 다윗의 감사는 ‘그래도 감사,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사’였구요, 감사 찬양을 하나님께 올려드릴 때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이 삶을 빚어가신다는 감사의 원리도 배우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오늘 시편으로 배우는 기도’ 3편 <감사의 기도> 두 번째 시간에서는 감사를 대하는 자세를 바꾸면 기도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감사기도와 감사신앙이 어떻게 고난을 이기는 힘이 되는지 [문답토크]를 통해 자세히 알아봅니다.
 
오늘도 설교 삼총사 한국교회 지도자센터 박종순 목사님, 꿈이 있는 교회 하정완 목사님, 산본교회 이상갑 목사님 함께하셨구요, [올포원] 전체 패널과 [문답토크] 함께 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