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사경회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은 설교로 하나 되는 시간 [올포원]으로 함께하는데요,
오늘은 ‘성령의 열매 성경에서 찾아보기’ 7편 <일사각오 충성> 첫 번째 시간입니다.
 
<성령의 열매 성경에서 찾아보기 시리즈>, 오늘로 벌써 일곱 번째 시간인데요, 오늘 주제는 <충성>입니다!!
사랑과 희락, 화평은 예수님의 품성을 닮을 때 맺는 열매들이고요, 그리고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은 사람들을 대할 때 우리가 풍기는 향기란 것도 배웠습니다.
 
그렇다면 남은 세 가지 충성과 온유, 절제 중에서 오늘 주제 <충성>은 어떤 열매를 말할까요?
보통 충성하면... 신하가 왕의 지시에 따를 때나, 또 군인이 나라 지키는 일에 모든 걸 바치고 것으로 생각하곤 하는데요, 사실 잠깐이면 몰라도 일평생 꾸준히 같은 마음 자세로 충성하기가 참 쉽지 않죠! 꾀가 나서 흐트러지기도 하고요.
 
일사각오의 신앙이 충성이라는데요, 우리는 각오만 수백 번 했지.. ‘잘하였다 충성된 종아’~ 하고 과연 열매를 잘 맺을 수는 있을까요? 오늘 말씀을 통해 성령의 아홉 가지 열매인 <충성>의 열매를 제대로 맺는 법! 그 숨은 뜻을 살펴봅니다.
 
세 가지 시선으로 말씀 전하실 설교 삼총사는 산정현교회 김관선 목사님, 한국CCC 박성민 목사님, 산본교회 이상갑 목사님이시구요, ‘성령의 열매 성경에서 찾아보기’ 7편 [일사각오 충성] 첫 번째 시간, 세 분의 말씀을 차례대로 이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