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사경회.. 목요일과 금요일은 설교 하나 되는 시간 [올포원]으로 함께합니다.
어제에 이어 추석특집, <말씀큰잔치 올포원만 같아라 2부> 두 번째 시간입니다.
 
어제는 서부교회 임채영 목사님이 전해주시는 ‘우리 가정의 감사절’이라는 제목으로 <말씀큰잔치 올포원만 같아라 2부> 첫 번째 시간 문을 열었는데요, 우리 민족의 명절인 추석을 우리의 추수감사절로 지켜보자는 제안을 해 주셨구요, 그 출발점을 추석을 맞아 각 가정에서 하나님께 감사의 예배를 드리는 가정예배부터 시작하자는 지혜도 나눠주셨습니다.
 
그리고 의미있고 은혜로운 가정예배를 드릴 수 있는 네 가지 방법도 전해주셨는데요,
먼저, 가정예배가 제사에서 하나님께 감사하는 예배로 바뀌어야 한다.
둘째, 가정예배는 죽은 사람들을 즐겁게 하는 제사가 아니라, 살아있는 가족들이 함께 즐거워하는 예배가 되어야 한다.
셋째, 추석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명절로 만들자.
그리고 마지막으로, 가정예배를 하나님께 기대하는 미래를 지향하는 신앙적인 문화로 바꾸어 가자.
 
말씀과 기도가 가정을 회복시키는 기적을 만드는데요, 올 추석을 맞아 가정예배가 가정도 살리고 하나님께 영광드리는 감사의 시작이 되길 바라면서 추석특집 <말씀큰잔치, 올포원만 같아라> 2부 계속해서 이어갑니다.
 
<말씀큰잔치, 올포원만 같아라> 2부 두 번째 설교는 <추석에 드릴 가정예배와 은혜의 열매>라는 주제로 매화교회 전창희 목사님께서 ‘심은 것은 열매가 된다’ 라는 제목으로 말씀 전해주시구요, ‘열매가 아니라도 좋다’를 가지고 간증토크로 이어가겠습니다.
 
추석특집 <말씀큰잔치 올포원만 같아라>에 함께하신 분은 서부교회 임채영 목사님, 매화교회 전창희 목사님, 산정현교회 김관선 목사님, 합동신학대학원 구약학교수 권호 목사님 네 분 설교 사총사이고요, 그리고 강성훈 전도사, 동방현주 찬양사역자, 개그맨 오민우. 개그우먼 정지민 4명의 올포원 패널도 함께 자리했습니다.
그리고 [올포원] 추석특집 <말씀큰잔치, 올포원만 같아라> 2부 진행도 저 김윤주가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