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사경회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은 설교로 하나 되는 시간 [올포원]으로 함께하는데요,
오늘은 ‘성령의 열매 성경에서 찾아보기’ 8편 <야생마도 길들이는 온유> 첫 번째 시간입니다.
 
오늘 주제 <온유>는 ‘하나님 나라’를 제대로 아는 열쇠! 팔복 시리즈, ‘온유한 자는 땅을 기업으로 받는다’ 라고 한 <온유>편을 통해.. 야생마 같은 사람도 길들이는 게 온유라고 배웠고요, 또 사랑은 언제나 온유하며~ 라고 시작하는 고린도전서 13장 사랑장을 읽으면서 온유한 사람은 사랑에서부터 비롯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데요, 우리가 살면서 매사에 온유하기가 어려운게요... 온유가 타인과의 관계에서 부드럽고 관대한 성품이잖아요. 타인과의 관계에서 온유한 성품으로 야생마 같은 사람을 길들인다는 게 사실 말처럼 쉽지 않죠.
 
온유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엄청난 분투와 노력이 필요하다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온유의 열매가 보이는 온유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 건지, 성경 안에서 본받을 수 있는 온유의 사람은 누구인지, 어떻게 그 성품을 닮아가야 하는지, 성령의 열매 ‘온유’를 제대로 맺는 법 설교 말씀 속에서 알아봅니다.
 
세 가지 시선으로 말씀 전하실 설교 삼총사는 합동신학대학원 설교학 교수 권호 목사님, 벧엘교회 박태남 목사님, 예수뿐인교회 조동춘 목사님이시구요, ‘성령의 열매 성경에서 찾아보기’ 8편 <야생마도 길들이는 온유> 첫 번째 시간, 먼저 세 분의 말씀을 차례대로 이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