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사경회.. 설교로 하나되는 시간 [올포원]으로 함께합니다.
오늘은 ‘성령의 열매 성경에서 찾아보기’ 9편 <차원이 다른 ‘절제’> 두 번째 시간입니다.
 
어제 설교 삼총사들께서 성령의 열매 중, 마지막 열매인 ‘절제’에 대해 깊이 있는 설명을 해주셨는데요, 사실 그동안 절제는 크리스천으로서 그저 세상의 것들을 더 많이 욕심내지 않고 내가 참고 내 것을 아끼는 것이라고 막연히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성경에서 말하는 절제는 나의 유익이 아니라 이웃의 유익을 위해서 사랑의 포기와 자유의 종노릇까지 할 수 있어야 한다고 하셨죠.
 
그렇기에 절제의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자신의 지식과 힘의 한계를 인정해야 하고요, 생각을 절제하고, 말을 절제하고, 하나님이 내게 주신 모든 것을 절제하면서.. 내가 하나님께 받은 수많은 선물이 나보다 절실하게 필요로 하는 이웃들에게 막힘없이 흘러가서 하나님의 은혜와 선물이 원래 자리로 돌아가는 것이 진정한 ‘절제’의 의미라고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성령의 열매로서 ‘절제’를 우리가 삶에서 어떻게 잘 적용하고 실천할 수 있을까? ‘절제’의 열매를 제대로 맺는 법도 알아보고요, 그리고 ‘절제’의 삶을 사신 분들의 아름다운 이야기도 함께 들어보려고 합니다.
 
<차원이 다른 ‘절제’> 두 번째 시간, 오늘도 진세골 영성수련원 서정오 목사님, 다드림교회 김병년 목사님, 낮은담침례교회 김관성 목사님 설교 삼총사와 [올포원] 전체 패널들이 함께 하는 [문답토크] 속으로 들어가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