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사경회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은 설교로 하나 되는 시간 [올포원]으로 함께하는데요,
오늘은 ‘성령의 열매 성경에서 찾아보기’ 3편 <화평의 사람> 첫 번째 시간입니다.
 
‘화평’이라는 말은 성경에서도 자주 언급되는 단어죠. CBS 사경회에서도 마태복음 5장 ‘하나님 나라 시리즈, 산상수훈’ <팔복>을 배울 때 일곱 번째 복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구절을 통해 이미 ‘화평’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보기도 했는데요,
 
이 외에도 성경에서 말하는 화평의 사람에 대한 내용을 찾아보면요..
잠언 12장 20절에는 ‘화평을 의논하는 자에게는 희락이 있느니라’ 같이 성령의 열매 두 번째 시간에 배운 ‘빼앗길 수 없는 기쁨’이 있는 사람을 가리키기도 하고요,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에 평강으로 지키시리니’ 같이 이사야 26장 3절 말씀,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좇으라. 이것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고 하신 히브리서 12장 14절에서도 화평의 사람이 가야 할 길에 대해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이 일러주셨듯이 지금 우리는 늘 평안하고 언제나 화평의 사람으로 잘 살아가고 있는 걸까요? 만약 그렇지 않다면 무엇 때문에 화평의 열매를 맺지 못하는 것일까요? 오늘 <성경에서 찾아보는 성령의 열매> 세 번째 편, <화평의 사람>에서 우리가 진정 화평을 이루고 평강의 사람이 되기 위한 그 진리를 재조명해봅니다.
 
세 가지 시선으로 말씀 전하실 설교 삼총사는 한국횃불트리니티 대학원대학교 김윤희 목사님, 만나교회 장년교구 김종윤 목사님, 꿈이있는교회 하정완 목사님이시구요, 세 분 말씀을 순서대로 이어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