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수요일은 [오늘 만나는 큐티] 만나고 있습니다.
[오늘 만나는 큐티]는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과 찬양을 들으며 하루의 일과를 조용히 정리하는 시간인데요, 오늘 성경 본문은 고린도전서 9장 24절에서 27절 말씀을 가지고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이라는 제목으로 인천내리교회 김흥규 목사님께서 말씀 전해주십니다.
오늘 본문도 지난주에 이어 신앙생활의 가장 근본적이고 중요한 원리를 교훈하는 내용입니다. 바울사도는 지식을 내려놓고 사랑을 더 중하게 여기고, 자기에게 주어진 자유를 양도하는 것과 종의 자리로 내려가는 것. 또 얼마든지 요구할 수 있는 권리를 스스로 내려놓는 일은 쉽지 않은 일이라고 말하죠. 이것은 철저히 극기 훈련과 절제가 필요한 것이기에 자기 몸을 쳐서 복종하게 하는 치열한 훈련이 선행돼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바울이 활동하던 시대에 2년마다 열리던 운동경기 중에 특별히 달리기 종목을 소개하면서... 달리기에 참가한 선수들이 아무리 열심히 달린다도 해도 일등은 한사람밖에 없다고 얘기합니다. 그런데 바울은 여기서 우승하는 한 사람이 상을 받은 것에 강조점이 아니라... 상을 받을 수 있도록 달려야 한다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는데요, 그 초첨은 무엇인지 말씀을 통해 자세히 들어봅니다.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이라는 제목으로 인천내리교회 김흥규 목사님의 말씀입니다.
[오늘 만나는 큐티]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고린도전서 9:24-27)
2023.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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