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포원] 옛사람과 새사람 1.
2023.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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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사경회..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은 설교 하나 되는 시간 [올포원]을 만나봅니다.
오늘과 내일 함께할 [올포원] 주제는 <옛사람과 새사람>입니다.
요즘 몇 년 사이에 가장 유행하고 있는 말이 ‘복고, 레트로’일 정도로... 우리 사회에 레트로 열풍이 참 오래 지속되고 있는데요, 그런데, 우리는 이렇게 레트로 시대에 살고 있지만, 성경에서는 옛사람, 옛모습은 안된다고 말씀합니다.
구습을 버리고 새사람이 되라고 하셨는데, 우리는 그저 옛사람에 안주하고 머물러 있으면 안되겠죠? 하지만. 우리가 거듭남 한 번으로 옛사람 버리고 새 사람으로 확 바뀔 수는 있는 걸까요?
우리를 들여다봐도 새사람을 입는다는 게 정말 쉽지는 않는데요, 거듭났는데도 왜 우리는 이렇게 갈팡질팡할까요? 아직도 어린아이같은 신앙이어서 본성대로 행동한다면, 거듭나지 못한 죄인의 허망한 삶에서 허우적댄다면, 오늘 우리의 신앙을 자기진단 해볼 좋은 기회로 삼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과연 옛사람과 새사람이 공존할 수 있을지, 우리가 과감히 옛사람을 벗고 새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지, 그리고 새사람을 입어 변화된 나의 모습은 어떤 모습인지.. 설교삼총사의 말씀을 들으면서 자세히 짚어봅니다.
설교로 하나되는 시간 [올포원]으로 만나는 <옛사람과 새사람> 첫 번째 시간, 세 가지 시선으로 말씀해주실 설교 삼총사는 빛과 소금교회 김한원 목사님, 크로스로드 정성진 목사님, 낮은담 침례교회 김관성 목사님이시구요, 세 분의 말씀을 차례대로 들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