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사경회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은 설교로 하나 되는 시간 [올포원]으로 함께하는데요,
오늘은 ‘성령의 열매 성경에서 찾아보기’ 6편 <불가능한 자비> 첫 번째 시간입니다.
자비한 주께서 부르시네 부르시네 부르시네~~~ 우리가 즐겨 부르는 찬송가 가산데요, 세상살이에 고달픈 우리를 오라고 부르시는 분은 ‘자비’의 주님!이십니다. 그런데 우리 민족이 유교와 불교 문화권에서 살아온 까닭일까요? <성령의 열매로서의 ‘자비’>는 많이 강조되지 않은 듯 해요.
그런데.. 의외로 성경에도 정말 많은 부분에서 자비가 나온다고 해요. ‘너희 아버지의 자비로우심 같이 너희도 자비로운 자가 돼라’ 누가복음 6:36 말씀도 있고요, ‘하나님은 자비를 베풀지 않는 사람에게는 무자비하시지만 자비는 심판을 이긴다’ 야고보서 2:13 말씀에도 소개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성경은 우리에게 자비로운 자, 자비를 베푸는 자로 살라고 가르치는데요, 하지만 점점 무자비해지고 강퍅해지고 폭력적으로 변하는 세상에서 자비롭게 살라는 가르침은 불가능한 미션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렇다면 이 불가능해 보이는 <자비의 열매>는 어떻게 맺을 수 있는지, 성경에서 말하는 자비는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아보구요, 자비가 주는 유익과 용서가 안되는 사람에게조차 자비는 행해야 하는 것인지.. 오늘 말씀을 통해 <자비>에 대해서 하나하나 살펴봅니다.
세 가지 시선으로 말씀 전하실 설교 삼총사는 산정현교회 김관선 목사님, 울산온양순복음교회 안호성 목사님, 순복음대구교회 이건호 목사님이시구요, ‘성령의 열매 성경에서 찾아보기’ 6편[불가능한 자비] 첫 번째 시간, 세 분의 말씀을 차례대로 이어갑니다.
[올포원] '성령의 열매 성경에서 찾아보기' 6편 <불가능한 자비> 첫 번째 시간
2023.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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