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사경회.. 설교로 하나되는 시간 [올포원]으로 함께합니다.
오늘은 ‘성령의 열매 성경에서 찾아보기’ 6편 <불가능한 자비> 두 번째 시간입니다.
어제 설교삼총사를 통해 성령의 열매 ‘자비’에 대해 말씀 들었는데요, 마음에 불쌍히 여기고 그 마음을 행동으로 옮겨 베풀 수 없는 상황에서도 베푸는 것이 바로 ‘자비’이고요, 이런 자비를 이 세상에서 너희도 이같이 행하라고 주님은 명령하셨는데요, 하나님은 진정한 자비를 실천하는 자를 형식적인 예배보다 더 기뻐 받으신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스도의 성도된 우리가 성령의 열매 ‘자비’를 맺기 위해서는 겸손하게 나를 내려놓을 때 내 안에 계신 성령님을 통해 자연스럽게 자비로움이 드러난다고 하는데요, 자비로워지려고 애쓰는 것이 아니라 이미 와 있는 성령의 자비가 나를 통해 세상으로 흘러나가는 거라고 하셨습니다.
또 헬라어로 크레스토테스, 자비는 가장 적절한 타이밍에 가장 필요한 것을 채워주는 사람이라고 하셨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성경에서 말하는 자비가 필요한 사람은 어떤 사람들인지, 허물 많은 우리가 성령님이 내주하심으로 성령의 열매 ‘자비’를 맺고 어떻게 베푸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지 [문답토크]로 살펴보려고 합니다.
산정현교회 김관선 목사님, 울산 온양순복음교회 안호성 목사님, 순복음 대구교회 이건호 목사님 설교삼총사와 [올포원] 전체 패널들과의 <불가능한 자비> 두 번째 시간, 문을 열겠습니다.
[올포원]' 성령의 열매 성경에서 찾아보기' 6편 <불가능한 자비> 두 번째 시간
2023.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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