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사경회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은 설교로 하나 되는 시간 [올포원]으로 함께하는데요, 오늘은 <하나님 나라>의 열쇠! 팔복의 마지막회 여덟 번째 복입니다.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는 자의 복>에 대해 나눠볼 텐데요, ‘하나님 나라의 복 중에 이런 복이 있어?’ 할 만큼
두렵고 무겁게 느껴지는 말씀입니다.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는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 성경 속에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박해받은 사람들의 이야기가 곳곳에 기록돼 있습니다. 사도바울은 복음 전도를 위해 수없이 매를 맞고 옥에 갇히고 강도, 광야의 위험도 겪고 거짓 형제들에게 당하고 잠 못 자고 굶주리고 하는 핍박을 견뎠고, 예수님의 제자들도 환영받지 못하고 고난과 수모를 당했습니다.
그런데.. 존 웨슬레 라는 분이 이런 말을 했다고 그래요. ‘박해는 신앙을 멸시할 수는 있어도 이기지는 못한다’ 세상이 이기지 못하는 큰 뜻이 그 안에 있다는 얘기일텐데요, 오늘 팔복의 대미를 장식할 세 분의 설교 삼총사를 모시고 ‘의를 위해 받는 박해’에 대해 말씀 들어봅니다.
오늘 <의를 위해 박해를 받는 자의 복> 첫 번째 시간, 합동신학대학원 설교학 교수 권호 목사님,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 대학교 김윤희 목사님, 울산온양순복음교회 안호성 목사님 나오셨구요, 순서대로 말씀 이어갑니다.
[올포원] 하나님 나라 8.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는 자의 복> 첫 번째 시간
2023.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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