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사경회 매주 토요일 이 시간은 평소보다 5분 일찍 [잘 믿고 잘 사는 법]으로 여러분을 만나고 있습니다. [잘 믿고 잘 사는 법]은 오늘을 살아가는 신앙인들의 삶의 지혜와 신앙에 대한 궁금증을 목사님과 신학자에게 문답으로 알아보는 시간인데요,
우리가 보통 “자기 직업이 취미인 사람이 제일 행복한 사람이야.” 이런 얘기를 자주 하곤 하합니다. 이 얘기를 다른 말로 한다면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생계도 마련할 수 있다면 제일 좋다!” 라는 뜻이 되겠죠.
그런데요.. 우리는 이렇게 얘기를 하면서도 실제로 뭔가를 선택해야 할 때는 직업과 취미 두 가지를 동시에 하기는 불가능하니..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고 권유받거나 ‘네가 좋아하는 걸 하지 말고 네가 해야 하는 일을 하라’는 충고를 듣곤 합니다.
이렇게 선택한 일이라면 그 일이 과연 삶의 행복과 보람을 가져다줄 수 있을까요? 나의 잠재력을 깨우고 내가 하는 일에 큰 역량을 발휘할 수 있을까요? 물론 생활의 안정을 얻을 수 있다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삶의 만족감이나 즐거움은 찾기 어려울텐데요, 그래서 오늘 [잘 믿고 잘 사는 법]에서는 40년간 상담을 하면서 알아낸 우리가 살면서 진짜 잠재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이유를 명확하게 짚어주실 분을 모셨습니다.
<나는 왜 살까? 삶의 목표가 없을 때 해야 하는 것>에 대해서 현명한 지혜를 알려주실 고려대 심리학과 한성열 명예교수님과의 문답 함께 합니다.
<나는 왜 살까? 삶의 목표가 없을 때 해야 하는 것> - 고려대 심리학과 한성열 명예교수
[잘잘법] 나는 왜 살까? 삶의 목표가 없을 때 해야 하는 것
2023.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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