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사경회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은 설교로 하나 되는 시간 [올포원]으로 함께하는데요, 오늘부터 새로운 시리즈로 시작합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의 결과는 언제나 ‘열매’로 나타난다고 하는데요, 갈라디아서 5장에 나오는 ‘성령의 아홉 가지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 인데요, 여러분은 성령의 열매를 얼마나 잘 맺고 계신가요?
사실 성령의 아홉 가지 각각의 열매를 우리가 삶에서 모두 실천하기가 쉽지 않은 것들이죠. 그럼에도 이 아홉 가지 열매를 골고루 다 가지도록 노력하며 사는 게 그리스도인 된 우리의 도리인데요, 믿음 생활을 하다 보면 이 열매들을 내가 다 가진 것 같다가도 어느날 신기루처럼 사라지고 없는 것처럼 보일 때도 있어서.. 문득 ‘아.. 나는 열매 없는 삶을 사는 건 아닐까?’ 낙심하며 열매를 소원할 때도 있습니다.
이렇게 크리스천의 신앙에서 빠져서는 안 될 성령의 아홉 가지 열매에 대해서 앞으로 한가지씩 차근차근 그 뜻도 살펴보고요, 왜 아홉 가지 열매가 크리스천들의 삶의 결과여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깊이 있는 설명 들어보려고 합니다.
오늘 ‘성령의 열매 성경에서 찾아보기’ 일 편 <사랑이 열매 맺을 때> 첫 번째 시간에서 세 가지 시선으로 말씀 들려 주실 설교 삼총사는 진세골 영성수련원 서정오 목사님, 포도원교회 김문훈 목사님, 벧엘교회 박태남 목사님이시구요, 세 분 순서대로 말씀 이어갑니다.
[올포원] 성령의 열매 성경에서 찾아보기 1. <사랑이 열매 맺을 때> 첫 번째 시간
2023.08.14
조회 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