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사경회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은 설교로 하나 되는 시간 [올포원]으로 함께하는데요,
지난주부터 ‘성령의 아홉 가지 열매’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 그 의미를 하나씩 살펴보면서 성령의 열매를 우리 삶 속에서 어떻게 잘 맺어가야 하는지에 대해 알아보고 있습니다.
오늘은 ‘성령의 열매 성경에서 찾아보기’ 2편 <희락을 맛보려면> 첫 번째 시간으로 만나볼텐데요, ‘희락’ 하면 단어가 좀 어렵게 들리지만 풀어서 쓰면 ‘기쁨, 즐거움’을 의미하죠. 성경에도 희락이라는 단어보다는 실제로 기쁨, 즐거움이라는 단어를 더 많이 쓰고 있다고 하는데요, 사람이 일생을 살면서 기쁘고 즐겁게만 살 수 있다면 얼마나 큰 축복일까요?
하지만.. 인생이라는 게 항상 기쁨만 존재하는 게 아니죠. 살다 보면 ‘슬픔’이라는 이웃이 찾아오기도 하고 사람들에게 받은 상처로 인해 자존감도 낮아지고.. 이처럼 기쁠 때보다는 아픔, 이나 슬픔, 상처로 점철된 시간을 보내기도 하고요, 또 더러는 세상이 주는 즐거움에 빠져 희희락락하며.. 주님이 주시는 기쁨이 무엇인지 잊어버리고 살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 세상에서 얻는 ‘희락’이 성령의 열매로 받는 ‘희락’과는 어떻게 다른지 살펴보고요.. 참된 그리스도인이라면 어떤 삶을 살아야 ‘희락’이라는 열매를 삶 속에서 맛볼 수 있는지 그 비밀도 알아봅니다.
세 가지 시선으로 말씀 전하실 설교 삼총사는 한국교회 지도자센터 박종순 목사님, 한국 CCC 박성민 목사님, 산본교회 이상갑 목사님이시구요, 세 분 말씀 순서대로 들어봅니다.
[올포원] ‘성령의 열매 성경에서 찾아보기’ 2. <희락을 맛보려면> 첫 번째 시간
2023.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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