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사경회 매주 토요일 이 시간은 평소보다 5분 일찍 [잘 믿고 잘 사는 법]으로 여러분을 만나고 있습니다. [잘 믿고 잘 사는 법]은 오늘을 살아가는 신앙인들의 삶의 지혜와 신앙에 대한 궁금증을 목사님과 신학자에게 문답으로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인간은 타인과 더불어 사는 존재인데.. 그 관계가 어긋나서 상처를 줄 때도 많습니다. 나 좋을 대로 상처 주는 말을 해놓고 ‘미안해. 내 성질이 이런 걸 어떻게 하겠어?’처럼 타고난 성정이 그렇다는 핑계로 다른 사람들을 함부로 대한다면 절대 용납할 수 없을 겁니다.
이렇게 자신이 고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성격중에 성급함은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고 관계를 단절하는 죄의 뿌리가 되기도 한다는데요, 그래서 오늘 [잘 믿고 잘 사는 법]에서는 <성급함>이 가져오는 문제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알아보고 어떻게 해야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현명하게 이어갈 수 있는지, 성급한 성격을 변화시키는 방법은 무엇인지에 대해서 자세히 짚어봅니다.
<성급함이 죄의 뿌리가 되는 이유>라는 제목의 문답으로 지혜문답 함께하실 분은 문학평론가이며 청파교회 담임이신 김기석 목사님입니다.
* 성급함이 죄의 뿌리가 되는 이유 - 문학평론가, 청파교회 담임 김기석 목사
[잘잘법] 성급함이 죄의 뿌리가 되는 이유
2023.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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